양희종의 하드웨어 + 방성윤의 슈팅력 + 김승현의 드리블링과 센스
데려가지 않는다면 직접 가면 안될까요
위에 말씀하신 정도라면 저도 입성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순수하게 양희종 정도의 하드웨어만 놓고 본다면
그냥 단순하게 하승진이 기본기와 소프트 웨어만 좀 좋았어도
기본기와 소프트웨어보다 웨이트등의 몸관리(?)만 똑바로 했어도 12명중에 한자리는 차지했을거라고 봅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언어가 안통하면 말짱 꽝이라고 봅니다.
순예의 실패 원인은 뭐였나요?
나올때마다 드럽게 못하기도 했고.. 거기다 멘탈 문제도 있었습니다..
역시 현지화가 문제군요.
아들이 훌륭한 농구선수가 될만한 DNA를 가진 한국인 아버지 어머니를 전략적으로 미국에 이민 보내는 게 가장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제 2의 야오....
김연아를 바라는수밖에요
농구는 팀스포츠인 만큼, 역시 언어가 가장 큰 장벽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