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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 살리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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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12:23:52
아마레가 너무 비중이 없어보여서요..
슛도 너무 조금 던지는것 같고..
개인적으론 멜로랑 비슷한 비중으로 공격을 이끌었으면 하는데 제대로 활용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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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4 12:24:25

제발 지켜봅시다....

WR
2012-02-24 12:26:20

지켜보지 않겠다는게 아닙니다.. 궁금해서 여쭈어본것뿐.

2012-02-24 12:26:49

얜 냅두면 알아서 하는 녀석입니다...

WR
2012-02-24 12:35:19

제질문은 아마레가 못한다는 뜻이아닙니다.

2012-02-24 12:36:33

아 압니다, 그저 이 친구 살아나는 법은 시간이라고 밖에 답할게 없어서 저렇게밖에 못썻네요. 이해 잘못하게 적었다면 죄송합니다.

WR
2012-02-24 12:39:14

감사합니다~ 아메레 팬으로써 빨리 잘됐으면 좋겠네요.

2012-02-24 12:25:27

일단 아마레 본인의 몸상태가 작년만 못한거 같은데.. 그것부터 되찾아야죠

Updated at 2012-02-24 12:37:11
물안경좀 벗고 한는건 어떨까여?
 
2012-02-24 12:27:06

그거 벗고, 눈 한번 더 찔리면 실명입니다 -_-

Updated at 2012-02-24 12:29:17

이 분은 끝까지 물안경, 엉덩이.. 이런식으로 선수들을 부르는군요.

쳇방에서도 린 팬이라고 들어와서 계속 디스하다가 사라지시더니..
(히트방으로 가라고 해도 안가면서...)
아무리 바다건너 공놀이라고 해도 기본적인건 좀 지킵시다.
WR
2012-02-24 12:30:08

왜쓰는지 몰라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어이가 없습니다.

2012-02-24 12:35:16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 것 같은데.. 여긴 다른 곳과는 분위기가 달라요. 조금 더 젠틀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2012-02-24 12:36:03

제발 그만하시죠.

2012-02-24 12:37:17

이제 그만~

2012-02-24 12:38:16
전 멋으로 쓴줄알았네여... 그게 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
2012-02-24 12:42:11

재치있는 댓글보다는 매너있는 댓글이 사랑받는 곳입니다. 지금은 좀 불편하시더라도 어느 정도 적응되면 정말 좋은 곳이에요.

2012-02-24 12:27:03

일단 안경부터

WR
2012-02-24 12:37:31

님도 자제좀.

2012-02-24 12:42:58
농담이었는데 예민하게 받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WR
2012-02-24 12:46:51

눈부상이 있었던 선수라 농담같이 안들렸네요 위의 댓글도있고해서.. 꾸벅~

2012-02-24 12:27:36

시간이 필요한 문제죠.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은 린도 린이겠지만(계속 연습해 나아가야겠죠), 

아마레 본인도 폼이나 정신적으로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이 둘이 잘 맞기 시작하면 참 대박일겁니다잉? 

2012-02-24 12:27:58
아마레의 움직임 자체는 괜찮아요.
그걸 제레미 린이 아직 못먹여주고 있을 뿐이죠.
아마레의 순간순간 빈자리 찾아가는 번뜩이는 움직임들이 있는데
그곳에 린이 상대 포가 압박 피하면서 넣을 패스 능력이 조금 부족해요.
이건 호흡 문제고, 연습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봐요.

2012-02-24 12:29:29

일단 또다른 에이스이자 1옵션인 앤써니가 있는 이상 아마레가 그전만큼 슈팅을 던지기는 힘들겠죠.. 또 백코트에도 한 공격 하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Updated at 2012-02-24 12:32:10

마레가 센터로 나오지 않는 이상, 피닉스 시절의 마레나, 챈들러와 같은 확실한 센터없던 닉스시절의 마레가 되기는 힘들듯 합니다. 현재의 닉스에서 마레는 수비와 리바운드에 더 신경쓰는, 챔피언쉽 보스턴의 가넷이 되어주는게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Updated at 2012-02-24 12:33:30

현실적인 방법은 챈들러를 빼고 아마레를 5번으로 올리는 거겠죠. 어차피 챈들러 백업도 없고.

챈들러가 코트에 있으면 매번 공간이 겹치니깐 닥돌을 못들어가고 미들샷을 쏘고, 린하고 2:2하려고 하면 자꾸 슬립만 해서 린이 더블팀에 걸리고(내쉬처럼 우겨넣기 패스가 안되니깐) 끊기고.
억지로 왼쪽 베이스라인이나 엘보 쪽에서 페이스업을 시키거나 베이스라인 뺑뺑이를 돌리면서 앨리웁을 던져주거나 그런 식으로 해야되는데 그자리엔 또 멜로가 있고.

그냥 챈들러 쉬는 동안 아마레 5번으로 쓰는 스몰라인업 쓰는게 제일 쉬운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멜로도 기왕 하는거 스트레치 4번 연습좀 해보지. 팀에 제프리스도 있겠다.
2012-02-24 12:35:09
멜로 4번으로 올린적 있긴 한데 수비에서 털리고 그만 두었습니다... (저번 시즌 언제드라;;; 7연패할때였던가;;;) 그래서 공격도 안되는 제프리스 써보고, 셀든이도 써보고, 션코너 5번으로 올리고... 참 눈물나게 돌렸지요 -_-... (멜로도 물론 5번까지 막느라 고생많이 했고;;;)  
2012-02-24 12:36:53

7연패 할때는 제가 사정상 못봤던것 같은데
멜로는 덴버에서도 종종 잠깐이긴 하지만 4번을 봤지 않았나요?
4번 수비가 약한가...

2012-02-24 12:38:43
덴버에서는 모르겠는데, 닉스에서는 잠깐 잠깐 4번으로 나오긴 했는데.... 걍 3번으로 돌리는게 낫더라고요  (멜로 4-5번 수비는 대인은 되는데 로테이션 할때 뭔가...킁)
2012-02-24 12:47:01

해붕님은 항상 느끼는건데 정말 진정한 NBA Mania인것 같아요

경기 분석이나 선수들에 대해 얘기하는거 보면 진심 전문가같아..
오랫동안 NBA를 좋아하는 저지만 하이라이트나 끄적이고 경기 스탯이나
찾아보는 저는 한참 부족한것 같아요
2012-02-24 12:48:41
아니에여.... 저도 아직은 그저 하수에여... 본거 깔쩍거릴뿐인...  
 
 
2012-02-24 12:43:53
저기 매거진에도 관련글이 있지만
아마레가 하는건 빠른 픽앤롤이지 슬립이 아닙니다..
아마레의 스크린은 확실히 수비수를 잡아주고 반박자 빠르게 움직일 뿐입니다..
 
2012-02-24 12:33:39
또 스타더마이어가 원래 수비와 리바운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지금은 그 부분에서 좀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네요.. 수비적극성이 좋아진거 같다가도 또 멍하니 선수 놓치는 경우가 잦은데 이것만 고쳐도 득점 많이 안해도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될듯..
 
리바운드는 뭐.. 사실 타고나는 부분이 커서 갑자기 10리바 잡기를 바라는건 무리지만..
WR
2012-02-24 12:40:57

답변들 감사합니다

2012-02-24 12:42:00
어느정도 까지가 아마레를 살리는 기준인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현재의 부진을 털어 내려면 첫번째는 스스로 점퍼감을 찾는것이고
두번째는 린이 업그레이드된 2:2능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닉스시절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현재 닉스 사정상 그런 비중을 가지기는
힘듭니다.
 
동료들이 있기 때문이죠..
Updated at 2012-02-24 12:48:11
아마레가 주 볼핸들러가 아닌 이상
비중 있어 보일 만큼 직접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방법은
핸들러로부터 공을 받아 앵커가 되거나 피니셔 역할을 하는걸텐데
린세티니의 등장으로 한참 팀 칼라를 다져나가고 있는 과정중에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하프코트 상황에서 포지셔닝 자체가 완전히 명확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어쨌거나 그런걸 떠나 다음 차트를 보면 린과 함께한 2월달에 출장시간은 소폭 감소한 반면
평균 득점은 얼추 비슷하고 필드골 성공률은 오히려 올라간 걸 보면
예전 시즌과 비교해서 비중이 많고 적고를 떠나
불안정한 오프시즌 덕에 아직 본인의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오지 않은 것 같네요,
최소한 아마레 정도의 클래스 있는 선수에게 있어선
팀워크나 컨디셔닝문제 모두 시간이 해결 해 줄 것 같아요.
Split Value G GS MP FG FGA 3P 3PA FT FTA ORB TRB AST STL BLK TOV PF PTS FG% 3P% FT% MP PTS TRB AST
Month December 3 3 105 17 42 3 3 15 20 3 18 2 6 4 9 8 52 .405 1.000 .750 34.9 17.3 6.0 0.7
January 16 16 549 107 247 2 11 66 80 44 134 27 16 10 47 53 282 .433 .182 .825 34.3 17.6 8.4 1.7
February 9 9 295 68 142 0 6 24 29 21 74 8 5 7 16 27 160 .479 .000 .828 32.8 17.8 8.2 0.9
 
2012-02-24 12:50:20

내쉬를 데려오면 됩니다 

Updated at 2012-02-24 12:53:42

아마레 살리는 방법은 그냥 아마레가 잘하는거죠 ..


작년 아마레와 아이들 시절 .. 셋 오펜스는 아마레의 아이솔레이션이 첫번째 옵션이었죠 .

자유투라인에서 시작해 거기서 미들이든 돌파든 지가 알아서 잘했습니다 .

픽앤롤이든 이런것도 방법이지만 아마레는 그냥 존재 자체가 리셀웨폰이죠 .

페인트존에서 잡으면 무조건 2점 .. 그게 제가 아는 아마레고 

아마레를 살리고 작년 스탯을 보는건 아마레 1옵션 주고 자기가 20개이상 쏘는거죠 .

몸좀 올라오고 마음 추스려서 동기부여 된다면 다시 반등하리라고 봅니다 .


2012-02-24 12:57:22
2:2가 되는 린의 활약을 보면서 현역 파포 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피커 아마레와 궁합이 잘 맞을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막상 함께 뛰는걸 보면.. 린은 아마레의 픽이 불편한 모양입니다. 아마레의 픽이 픽 앤 슬립으로 보일 정도로 빠르게 빠지는데 반해 챈들러가 좀 더 오래 막아주기 때문에 돌파를 즐기는 린으로서는 챈들러가 더 편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챈들러가 없다면 모를까 현재로선 린과 아마레의 시너지 효과는 그닥.. 이라고 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열심히 맞춰본다면 더 나아질거라 믿고 있지만요..
2012-02-24 12:58:17
일단 안경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올해 안경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 안경점집 아들인 1人
2012-02-24 13:07:35

그러게요...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괜찮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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