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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이상 구단에서 영구결번 처리된 선수는

 
  677
2016-07-07 12:00:59

누가 있을까요?

생각나는 선수는 마이클 조던 인데요
혹시 팻라일리가 조던 번호 영결 시켜주지
않았나요???

그외에 혹시 샤킬 오닐도 레이커스 히트
에서 영결 받았나요?

혹시 바클리도 식서스 선즈 에서 영결 받았는지?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6-07-07 12:05:11'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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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7 12:02:18

http://www.nba.com/multiple_jerseys_retired_071201.html


2007년 자료인듯..
WR
2016-07-07 12:20:51

답변 감사합니다

2016-07-07 12:02:24

압둘자바, 챔벌레인이 있는걸로 압니다.

WR
2016-07-07 12:21:14

답변 감사합니다

2016-07-07 12:04:06

당장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조던 - 불스, 히트

바클리 - 식서스, 피닉스

압둘자바 - 밀워키, 레이커스

빅 오 - 신시니티 로열스(현 새크라멘토), 밀워키

줄리어스 어빙 - 브루클린, 필라델피아

클라이드 드렉슬러 - 휴스턴, 포틀랜드

윌트 채임벌린 - 워리어스, 레이커스 (아마 하나 더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WR
2016-07-07 12:21:42

답변 감사합니다

WR
2016-07-07 12:22:43

드렉슬러는 휴스턴 에서 별로 뛰지도 않았는데 영결 받았네요

2016-07-07 12:31:29

2년 연속 우승하는데 한몫 보태기도 했고...  대학도 휴스턴 다녔으니 지역구 스타기도 하고요.

WR
2016-07-07 12:32:54

지역구 스타라는게 컸군요.

2016-07-07 12:47:34

르브론이 나기 전 오하이오가 배출한 최고의 농구 스타 네이트 써몬드는 클블에서 은퇴 직전에 고작 두 시즌을 뛴 게 다이지만, 당당히 영구결번되었죠.


오하이오가 좀 그런 끈끈한 게 많은 구단이죠. 지금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클블 올드 팬들의 오스틴 카, 빙고 스미스같은 초창기 레전드들에 대한 경모도 대단하죠. 그런 문화다보니 써몬드를 당당하게 결번시켜 준 겁니다.


참고로 써몬드는 클블에서 고작 5득점, 6리바 정도를 하던 은퇴 직전의 노장이었으나, 팀의 정신적 지주로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었고, 76 플레이오프에서 "리치필드의 기적"을 일궈낸 주역이죠.

2016-07-07 12:38:15

체임벌린은 필라델피아에서도 영결 받았죠.

WR
2016-07-07 12:43:22

우아 3군데군요. 현대농구에서 타이기록 이루는 선수는 영원히 안나오겠죠?

2016-07-07 12:48:42

세 군데는 체임벌린만의 전무후무한 기록이긴 한데, 뭐 알 수 없죠. 앞으로 어떤 미래의 슈퍼스타가 체임벌린처럼 딱 커리어를 삼등분해가며 위대한 업적을 남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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