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해밀턴 영구 결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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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09:23:08
보스턴 - 디트로이트 경기 half time 때 립 해밀턴 영구 결번식 하는데
천시 빌럽스, 프린스, 벤 월러스, 라쉬드 월러스 다 모였고 천시 빌럽스가 축하 멘트도 해주네요.
보기 좋네요 
저렇게 오랜 기간 같이 손발 맞춘 스타팅 멤버가 NBA에 또 누가 있을까요?
요즘에는 특히 선수들이 예전보다는 자주 팀을 옮기는 듯한 느낌이어서
이런 케이스가 더 나오기 힘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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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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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발 오래 맞춘 멤버들은 골스 멤버들 아닐까요? 다들 워리어스에서만 드랩되고 뛰었으니까요. 또 멤피스의 가솔 랜돌프 콘리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