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입장에선 두 괴물의 첫번째 제물이 될까 걱정했는데 아직 손발이 안맞는 괴물이라 다행이네요.. 다만 백코트진만 어떻게 되면 부기의 파괴력은.. 싸웨는 언제쯤 평화를 찾을까요..
2017-02-24 12:11:40
그럼요. 엄청나게 기대한 골스도 처음에 손발이 안맞아 샌왕에 어멍 깨졌죠.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죠. 물론 경기가 얼마 안남고 8위 싸움이 치열하니 여유가 없긴 하네요. 전 정상급 가드가 온다면 이 팀의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됩니다.
2017-02-24 12:15:23
저번에도 글을 썼지만 뉴올이 가야할 길은 작년 오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동선이 겹치는모습도 보이긴하지만 갈매기 커즌스 둘다 공존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직 아담스나 칸터와 같이 팀 상황에 맞는 선수들의 영입이 이루어지지않아서 오늘경기에 고전한거라 봅니다. 8위경쟁까지는 전술의 수정 든을 통해 버티다가 오프시즌에 트윈타워에 맞는 조각을 영입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할리데이가 이정도로 못하지는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