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상으로 뉴올이 커즌스를 바로 트레이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나요?

역대 최다점수 올스타전, ad의 최다득점 mvp, 듀랭이 서버럭의 합작 플레이 각종 이슈는 싹 잊혀질만한 대형 트레이드 소식에 전세계 느바팬들이 아주 시끌벅적 하네요.

커즌스와 갈마구 조합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뉴올이 정말 미친 가격에 데려와 엄청난 이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처럼 리그 룰 상으로 뉴올이 커즌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이용하는게 문제가 없다면 여기서 멈출게 아니라 시카고와 버틀러 트레이드를 성공하는게 가장 완벽한 그림 같아 보여서요.nba를 오래보긴 했지만 계약 및 트레이드 관련 룰은 담 쌓고 신경도 안쓴지라 모르는 부분이 굉장히 많네요

미래는 아무도 장담 못하지만 둘다 온볼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성향이기 때문에 쉬운 롤 분배, 멘탈이슈, 코트벨런스, 투맨게임 장인 버틀러등 커즌스와의 조합 보다는 버틀러와의 조합이 두 선수외 팀 벨런스 상에도 최고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