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퍼스트(F) 고정 관련되서 ...

저번 시즌 생각하면 듀란트 퍼스트팀 못 받으면 억울한 수준이라고 볼 정도로 고정에 가깝다고 봅니다.

저번 시즌 듀란트가 저 둘보다 스탯은 많이 앞섰고 클블과는 2승차이 밖에 안났음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못탔죠.

한마디로 저번 시즌은 팀 성적도 고려를 많이 한거죠.

임팩트를 얘기하는 분도 계시는데 듀란트는 그 전 시즌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나오질 못했고 팀은 45승 37패로 플옵도 못갔죠.
근데 부상 복귀하자마자 퍼스트팀에 들어갈 수준의 활약을 했고 팀은 전 시즌보다 10승이 더 올라서 3위를 했죠.
근데 듀란트만 임팩트에서 빼버리면 서운할 듯 합니다.

그냥 듀란트 자체가 미운털이 박힌 것 같다고 생각 되네요.

그래서 이번 시즌도 불안하고요.

저도 동의합니다 같은팀인 커리는 퍼스트에 전혀 언급도 안 되는데 듀란트만 팀성적때문에 무조건퍼스트라는게 잘 이해가되지않네요

고정은커녕 유리한 상황도 아니라고봅니다

듀란트의 골스 이적으로 듀란트 헤이터가 됬지만 올시즌 그의 활약은 퍼스트 확정급이라 해도 무방해요.
득점,야투율,효율성 모두 엄청나니까요

르브론이 밀리는일이 없길 바라는데 동부 1위 수성에 실패한다면 위험할 것 같아요

개인스탯이 비슷하면 아무래도 관성이라는게 있어서 릅듀가 조금 유리할거같습니다. 그리고 글 전체적으로 동의하는데 작년 하든은 탐슨에게 밀렸다기보다는 샼틴으로 대표되는 수비문제+팀 내분때문에 미운털 박혀서 올느바팀 떨어지고 그 빈자리를 탐슨이 딴거같아요.

르브론 팬입니다만, 

근데 경기를 보면 듀란트가 너무너무 잘해요...

개인적으로 듀란트 카와이.....하고싶네요

어라 전 그냥 르브론 듀란트 고정 같은데

지난 시즌 카와이가 듀란트를 누른데에는 팀 성적도 성적이지만 카와이가 샌안의 확고한 에이스이자 1옵션이었던 반면 듀란트는 서브룩이랑 거의 양분하는 위치라 평가절하 됐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서브룩은 만장일치 MVP였던 커리와 투표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애초에 듀란트가 지난시즌 역대급팀에 들어가서 잘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니까요.
지금은 팀이 많이 안정됐지만 시즌초중반까지 듀란트가 캐리한게 사실입니다.
남은 시즌중에 무슨일이 일어나 결과가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시점에서
뽑으면 듀란트는 확정적인게 사실이죠.

세선수 다 너무 잘하고 있어서 알 수가 없네요.
말씀하신데로 서부1,2위 동부1위이기 때문에 팀 성적은 별의미없고 임팩트 싸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러브 없는 가운데, 르브론이 팀을 지금처럼 이끈다면 르브론이 1순위가 될 것 같아요.

반면, 팀도 무너지고 르브론도 이를 구해내지 못하면 밀러나겠죠..

카와이,듀란트는 모르겠네요.
작년에 당연히 듀란트가 받을지 알았는데 경기 내적으로 임팩트가 적었었는지
아니면, 서브룩과 1옵션을 양분하면서 평가도 박하게 받은 거 아닌가 싶네요.

"팀성적 때문에 이득을 얻는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성적이 좋은 팀에 있는 선수는 스탯에서 손해를 본다" 이렇게 말할 수 있죠.

동감합니다.
일단 지난시즌에 기억으로는 카와이가
2차스탯에서 앞섰고 mvp랭킹 역대급 성적등으로 카와이가 탔었죠..
관성은 영원한것도 아니고 지난해에 이미 깨졌고..
남은 경기에 따라 갈릴것 같아요..
듀란트,르브론이 조금 앞서있지만 확정은 아니고 아직 세선수가 혼전중이라 봅니다.

확정은 커녕 열세라 봅니다. 작년과 연관시켜 팀성적을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팀성적자체보다는 팀에서 쥐고 있는 비중, 기여도의 문제입니다..클블의 르브론, 샌안의 레너드가 차지하는 비중엔 밀릴수밖에 없는데 이둘을 제끼려면 우월한 팀성적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것이고 시즌초중반 보여주었던 우월한 개인활약 역시 보여줘야합니다. 최근 2월페이스로는 릅카에 오히려 열세라 봅니다.

애초에 퍼스트 선정 방식이 참 주관적인 것이라서요 누가 맞고 틀리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예 딱 객관적 데이터를 한 기준이 있으면 모를까 

전적으로 기자들 맘이니까요 엄청난 스탯차이가 있지않을경우라면요. 

그냥 훝어봐도 올해 듀란트 성적 훌륭한데요 거기다 팀성적까지..

확실해 보이는건,

릅노인은 놓아줍시다!

올시즌 포워드 퍼스트팀은 지금까지론 하듀란트>르브론>카와이라 보는데

르브론 고정에 듀란트 카와이 경합이라고 봅니다.
다재다능의 아이콘인 르브론이 현재 어시 리바에서 커리어하이급인 성적을 찍어주고 있으며 르브론이 빠질 때마다 클블 성적의 곤두박질로 인한 어빙과 러브에 상대적 평가절하로 인해 팀에서 꿰차고 있는 존재감이 듀란트 카와이와 유의미하게 차이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듀란트의 이적은 오프시즌 최고의 화제였기에 마이애미 첫 시즌 르브론처럼 미디어에서 좋은 평가는 못받을 것 같습니다.
카와이또한 샌안의 부동의 에이스로 등극함과 동시에 또 한 번의 성장세를 보여줬으나 카와이의 최대 경쟁 상대는 릅듀도 아닌 포포비치라고 봅니다. 샌안자체가 폽의 팀, 시스템의 팀이라는 인식 때문에 카와이가 하든이나 러스, 르브론과 같은 팀에서위 절대적 존재의 느낌이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하지만 항상 미디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듀란트와 동등하게 경합하지 않을까 싶지만 듀란트의 블락 및 수비에서의 발전과 재발견 때문에 아마 릅듀로 고정되지 않을까합니다.

단순히 팀성적 때문에 고정이 아니라 대부분의 1,2차 스탯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좀 더 유리하다는 거죠. 팀성적만 갖고 얘기하는 사람은 별로 못봤는데 말이죠. 짧은 출장 시간에 비해 볼륨은 비슷하고, 효율은 더 좋고, 팀 성적도 가장 좋다면 어느정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건 맞지 않나 싶네요.

셋 중 누구도, 우위에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그만큼 셋의 활약은 비등비등하면서도 약간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샌안 시스템의 핵심이자 공격또한 S급이 된 카와이, 초슈퍼팀 골스에 완벽히 녹아들어버린 듀란트, 14년차인데도 3점을 장착하더니 내려올 생각이 없는 르브론..팀성적에서도 세 팀다 동서부 최상위니 문제될것도 없어보이구요.
셋 중 누가 떨어지든 안 이상합니다. 듀랭이 팬이지만 듀랭이 고정이라는 의견들은 볼때마다 의아하네요. 골스 경기만 보시는건지. 르브론카와이가 듀랭이보다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릅듀 팬이지만 카와이듀란트가 됐으면 하는 마음은 있는데, 무슨 누가 고정이다 이런 말은 현재 세 선수 폼 봤을때 금물이죠.

1차스탯 볼륨은 어시스트 덕분에 르브론의 우위이지만 득점이나 리바운드,스틸,블락면에서 크게 차이 없다고 보구요. 2차스탯의 PER는 듀란트랑 레너드가 르브론에 비해 많이 앞서는 편입니다.듀란트랑 레너드 특히 레너드는 대부분의 2차스탯 순위 거의 최상단에 자리잡고 있어요.물론 vorp나 득실점마진은 르브론이 근소하게 압섭니다만 듀란트가 단순히 팀성적이 좋아 퍼스트가 고정이라는 그런 말은 아닌것 같아요. (1차스탯이 크게 차이 안나면서 슛성공률은 더 좋고 효율까지 좋으며)르브론보다 팀성적이 더 받쳐주니깐 그런말이 나오는것 같거든요. 저는 르브론 팬이지만 여전히 듀란트가 가장 앞서있고 그다음 레너드-르브론 순이라고 봅니다.관성이라는것이 있어 르브론이 수상할 가능성도 크지만 르브론 팬으로서 이번에 퍼스트 수상하여 역대 최다수상을 노려봤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이번 시즌에는 포워드 퍼스팀 예상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카와이가 작년보다 더 성장한 것 같네요. 매년 성장하는 카와이를 보면서 뿌듯하더군요

듀란트가 퍼스트팀 떨어지면 16-17 골스가 신기할거 같긴합니다

동의합니다.

릅듀카 셋다 쟁쟁하네요.
그래도 굳이 뽑는다면, 듀란트-카와이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지 않나 싶네요.

지금대로면 까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릅팬으로서 퍼스트 2-3년만 더 이어가줬으면 하지만요!

어찌 됐든 당장 뽑는다면 듀란트를 가장 먼저 뽑아야 하는 게 맞는 거죠.

저도 듀란트 고정이라고 하기엔 르브론과 카와이가 다같이 힘내주면서 세선수가 비슷하게 잘하고있다고 봐지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듀란트가 뽑히길 바랍니다..(이런말은 해도 되겠죠?)

카와이도 1차 스탯 열심히 올리고 있는 것 같은데 시즌 막판이 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샌안경기를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르브론과 마찬가지로 올시즌 샌안은 어느때보다 카와이 의존도가 심합니다.
예단은 금물이지만 올시즌 퍼스트는 각각의 팀에서 르브론 카와이 듀란트를 빼면 어떤 성적이 나올까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저는 르브론이 고정 같습니다. 관성이론이 아니고 지금 클블에 르브론의 영향력이 듀,카보다 많이 앞선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듀,카의 비교에선 듀란트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후반기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여러 반전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셋다 고정이라고 말할정도로 확연히 앞서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