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추세라면 예상되는 MVP수상자는...

지금까지 봤을 때 개인적으로 하든>러스>=르브론>듀란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둘중 누가 받든, 못받은 한명은 진짜 역대급 2위일덧요..

전 하든이 받을거같네요. 팀성적도 괜찮고 더 올라갈 여지도 있구요.

시즌전에는 듀란트 수상 90%정도 봤는데 하든이 엄청나네요

서버럭은 팀성적이 저래놔서....5~6위로 마감한다면 MVP는 어림도 없습니다...

최소 2~3위 안에는 들어야 비벼볼만하죠.

지금 골스에 듀랭, 샌안에 카와이가 변수이긴한데

최종적으로 한 명 꼽으라면 하든 꼽겠습니다.

높은 순위의 팀 에이스가 엄청 유리하죠. 현재는 하든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보이네요.

서브룩도 굉장한 임펙트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하든이 좀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등수와 상관없이 플옵진출, 30-10-10 달성하면 100% 서버럭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트리플더블이면 그냥 거북이라고 보고 그게 실패면 하든일거라고 생각하네요. 시즌 트리플더블이 나오면 안주기 힘들거에요. 그 상징성이 워낙 어마어마하죠. 매직 조던 르브론 모두 못해본 기록이니까요. 그게 실패한다면 무난하게 하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댄토니볼이 체력이 관건이긴 하지만 지금 페이스로 시즌 완성하면 결국에는 웨스트브룩의 시즌 트리플더블로 거북이냐 수염이냐가 결정지어질거라 봅니다.

오클 경기 다챙겨봣습니다 못할때도 있지만 오늘 mvp 관중들이 질러주는것도 있고 4위내지5위에 30 10 10정도면 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하든이 순위 때문에 유리해보이는데 mv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서버럭이 유리해보이네요 요즘 경기력이 골스나 샌안이외에는 어딜가도 안질거 같은느낌적인 느낌이라서요  체력도 큰문제 없어보이고요 수비는 흠이긴하지만 잘해줄땐 아무도 못막아서 충분히 실현가능성 잇다고봅니다

시즌 트리플더블 여부와 상관없이 하든에게 표를 주는 여론이 많더군요...

지금 추세라면
하든>>>>>>>>>>>>>카>릅>듀=러스죠.

휴스턴이 서부3위로 마감한다면 하든이 탈 것 같네요. 성적이 급상승한 것 또한 무시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