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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9 1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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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09 13:43:26

엘보에서 공주라고 하는건 커리나 그린없을때만 그렇더군요..오늘경기보니깐 쌩깐건 아니고

여의치않아서 안준거같고 그린이나 커리없으면 듀란트의 엘보우에서의 아이솔이 다른전술보단
효율이 더 낫다고 봅니다..한경기에 2,3 포지션이면 써먹을만 하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7-01-09 13:55:54

오늘 듀란트가 무작정 아이솔하던가요?왜 뜬금없는 서버럭이 나오시는지?


WR
2017-01-09 13:59:40

오클라호마에서의 습관 말이에요.

2017-01-09 14:03:06

그건 오늘 경기에서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호출하시는지 의아하네요..오늘 경기 잘했다고 하셔놓곤 뜬근없네요..저변경기에서 팀원끼리 논쟁이 있었고 오늘경기로

보여줬는데 과거얘기 해봤자 쓸데 없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WR
2017-01-09 14:04:25

45도에서 올라와서 커리에게 공 달라는 것


top에서 공 잡고 드리블 치는 거요. 

오늘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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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4:05:31

웨스트브룩이 언제 무작정 아이솔인가요 어이가없네요

2017-01-09 14:07:16

제발 웨스트브룩좀 언급 안하면 안되나요?
아이솔 끼가 있는건 분명하지만 아담스 칸터와 이대이를 주력으로 하기도 하는데 누가보면 정말 그냥 무작정 달려들기만 하는줄 알겠네요

Updated at 2017-01-09 13:45:47

듀란트같은 공수겸장의 엘리트는 

현재 수비가 부족한 골스에서는 수비롤을 많이 가져가주는 편이 
팀에 훨씬 용이한거 같네요 슛포제션이 조금 줄어 든다고 하더라도 극강의 효율과 삥뜯이 있으니 
커리는 공소유시간과 어느정도 슛을 쏴야 안정감을 찾을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롤에서는 현재 1월 경기처럼 커리에게 조금더 힘을 실어주면 공수 양면에서 가장 조화로울거 같에요 

WR
Updated at 2017-01-09 13:53:10

커리와 그린의 투 맨 게임은 필살기입니다. 


커리에게 공을 몰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 그동안 듀란트 수비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잘 해주고 있거든요. 단지 공격이...


2017-01-09 13:45:42

듀란트 길들이기 인가요..
그래도 지난 경기에 대해 어느 정도 복기가 된것같아 희망을 봤네요

WR
2017-01-09 13:58:28

'듀란트'가 팀 전술에 완전히 녹아들면 거의 모든 팀들이 3쿼터 20 점차 녹다운되죠.





2017-01-09 13:54:23

확실히 오늘 듀란트가 공달란 상황에서 안주는게 몇번 보였습니다.

듀란트가 아이솔에 특장점이 있고 많이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공달라고 하는데

안주는건 이미 팀플랜에 이야기가 된거 같네요. 그래서 듀란트도 안주면 바로 포기하고 다른플레이 하고

듀란트 아이솔만 줄여도 체력보전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결국은 듀란트의 효율상승으로 이어지겠죠.

WR
Updated at 2017-01-09 13:57:19

공 달라고 했는데 안 주니까 정신 차리고 '듀란트'가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듀란트'가 포스트 업 하면서 컷하는 '이안 클락'에게 찔러줄 때 소름 돋았습니다. 

그 맛에 '듀란트'를 데려온거죠. 


2017-01-09 13:59:27

결국 팀에서도 듀란트 살리는 플레이죠

팀에서는 커리에게 최대한 스크린을 서주면서 커리를 도와주듯이

최대한 듀란트의 체력보전을 해주면서 듀란트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결국 골스가 살아나죠 

WR
Updated at 2017-01-09 14:03:04

'듀란트'도 커리와 같이 '움직임' 자체만으로도 공격입니다. 


그러니 굳이 자신이 공격을 전담해야 하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교묘하게 움직이고 동료에게 찔러주면 됩니다. 

적은 포세션에도 골을 잘 넣기도 하고요.
2017-01-09 14:00:40

아니죠..저번경기처럼 대놓고 아이솔한다고 공주라는건 지양해야지만

커리나 그린없을때 엘보에서 자리잡고 포스트업 치는건 좋은 전술중 하납니다..
거기에 파생되는 공격이 이안클락에게 준 패스이기도 하고요..
무조건 아이솔 하지말라는게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WR
2017-01-09 14:02:38

엘보보다는 페인트 존 가까이로 좀더 내려가야 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Updated at 2017-01-09 14:09:56

페인트 존에서 내려가 있다가 파출리아나 웨스트에게 스크린을 받아서 캐치 앤 

슛 쏘거나 아니면 페인트 존에서 가까이 기다리고 있다가 코너나 45도에 있는 
가드를 스크린을 걸어주면서 픽앤팝을 전개하면 됩니다. 

후자는 '이안 클락'하고 하면 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7-01-09 14:16:03

그러니까 연습을 해야하는 거죠. 


강한 수비 앞에서도 그런 걸 할 줄 알아야 강팀입니다. 

강한 수비는 팀 전술로 깨는 게 더 쉬울 때가 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7-01-09 14:21:25

현실적으로 보고 있어요. 


공격 템포 떨어졌을 때 아이솔은 되도록이면 지양해야 한다고요. 

특히, 골스에서는요.

골스는 다른 팀들하고 성격이 다른 팀이에요. 
2017-01-09 14:17:31

커탐그 없을 때 듀란트 아이솔이 괜찮은 공격 방법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농알못 운운하셔야 하나요

2017-01-09 14:03:37

그건 당연하죠 커리 그린 둘다 빠지면 공격 전개해줄 선수가 없어요

아이솔도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하면서 
찬스나면 탐슨에게 공 건네주고 이런플레이 필요하지요 
2017-01-09 14:12:15

듀란트가 보것 플러스 반즈 플러스 알파를 해 줘야하는데 여태껏 보여준 것도 그만큼 이미 하고 있고 선수 클래스가 있어서 적응만 잘하면 더 잘하고도 남지 싶습니다

2017-01-09 14:14:22

근데 농구에 정답이 있나요?

무작정 한가지 플레이만 해야만 한다 라고 단정지으시는게 과연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WR
2017-01-09 14:17:06

지금 그래야 할 때죠. 우승하려면


너도 나도 하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됩니다. 


2017-01-09 14:22:40
그러니까 님이 말한게 정답이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는 말씀으로 밖에 안 들리는데...
농구가 수학문제 풀이가 아니잖아요? 정답이 딱 한개만 있을리가 없는데 좀 이상하게 들려서 말이죠.
WR
2017-01-09 14:24:01

정답이라고 안 했어요. 강하게 피력할 뿐이에요. 


Zephyr 님도 단정하셔도 되요. 전 뭐라 안 합니다. 
2017-01-09 14:36:28
음.. 그말이 그말 아닌가요. 너무 단정적인 어조에 대해서 제가 정답이라는 단어를 쓴 것 뿐인데.

그리고 너무 단정짓는 말투 아니냐? 라는 질문에
저한테 단정해도 된다고 하시는 말씀은 좀 핀트가 어긋난다는 느낌이 드네요.
2017-01-09 14:15:53

여전히 단정지어버리는 말투

2017-01-09 14:21:25

그러게요. 항상 다른 의견 원천봉쇄 들어가죠. 이 분의 글과 댓글을 꽤 보다보니 듀란트 좋아하지도 않았는 데 이러다가 팬 될 것 같네요. 의문의 짠함 때문에.

2017-01-09 14:17:13

슈팅 좋은 해리슨 반즈 역할 맞나요?

WR
2017-01-09 14:18:25

듀란트를 '해리슨 반즈'하고 비교하면 안 되죠. 

2017-01-09 14:24:02

역할얘기인데요. 반즈도 요즘 하는거 보니 골스에서는 공격롤을 좀 자제했던 것 같은데 듀란트한태 그런 역할을 기대하시는건가해서요.

WR
Updated at 2017-01-09 14:32:45

듀란트가 해리슨 반즈보다 더 잘 하는 것이 많아서요. 

해리슨 반즈 역할이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코너에서 3점을 때려넣는 역할이 아니라 미들레인지에서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역할이거나 더블팀이 올 경우 주위 동료에게 찔러주는 역할이죠.
2017-01-09 14:31:24

듀란트를 해리슨 반즈와 비교하면 안된다 하면서

해리슨 반즈처럼 뛰기를 원하니

참 아이러니네요

2017-01-09 14:25:18

듀란트는 치트키 입니다 어떤 공격 상황에 놔둬도 어느정도 이상의 효율이 나오는 반면 커리는 리듬을 타고 안타고 갭이 듀란트보다 크죠.. 듀란트가 진정한 에이스로써 본인보다 타 팀원들의 리듬을 살려주길 원한다
이런 맥락이지 않나 싶네요

WR
Updated at 2017-01-09 14:29:37

커리가 리듬을 탄다는 것에 절절히 공감합니다.


커리가 리듬을 탔을 때 파괴력은 듀란트의 것보다 훨씬 크죠.

템포를 빠르게 유지시켜 커리를 계속 달궈놓아야 합니다.

 
2017-01-09 14:33:57

자료가 있으니 코멘트 한다고 보기에

리듬을 탔을때 커리의 파괴력이 더 크다는 근거를 부탁합니다

궁금하네요

WR
2017-01-09 14:36:13

커리가 3점이 잘 들어갈 때의 상황을 살펴보세요. 


대부분 트랜지션 상황이거나 공이 정체되지 않는 상황일 겁니다. 

그런 경우에서 점수차가 확 벌어집니다.
2017-01-09 14:41:34

정확하게 제시할 근거는 없다는 말인가요?

다른 답변말고 제가 물어본 질문의

답을 원합니다

리듬을 타는것의 기준을 무엇으로 잡고

그 기준에 의거해

몇번의 상황에 몇번의 성공률이다

이런 근거는 없나요?

그냥 내가 보기에 그렇다 라면

단언은 지양하세요 잘못된 정보가 큰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2017-01-09 14:32:46

현 리그 어떤선수를 지금 듀란트 자리에 갖다놓아도 듀란트만큼 못할겁니다

뭘 얼마나 더 잘하라는건지 좀 어이가 없네요

 

이쯤되면 좀 안되보이기까지 합니다.. 좋아하는 선수인데

왜 안되는 이유를 항상 듀란트에게 찾는지;;

 

커리 정신 못차릴때 팀 끌고온게 누구였는지 다 잊으셨나봐요

 

개인적으로 효율 중시하고 샌안같은 패싱게임하는 팀들 좋아하지만

농구는 탁상공론으로 이론나부랭이 읊는것만으로 통용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WR
2017-01-09 14:44:38

왜 안 되보입니까? 점점 더 잘 하고 있는데요.


우승하려면 어쩔 수 없죠. 

웨이드도 마이애미 빅 3일 때 르브론 볼 받으려고 열심히 컷 했는데요.


Updated at 2017-01-09 14:35:48

솔직히 듀란트입장이라면 머리쥐나겠네요 지금도 평생 해왔던거 다르게 볼소유 터치도 안하고..
슛독점도아니죠 효율이 워낙 뛰어나 튀어보일뿐..
링 프로텍팅 부족하다고 이것도 주로 안했던 프레임수비 링프로텍팅 블럭에도 자기 에너지 쏟고있는데..
장기였던 아이솔 좀 요구했다고 팀에서 눈총이나 받고...

WR
2017-01-09 14:38:24

 골스 시스템 하에서는 지양할 필요가 있죠.



2017-01-09 14:35:48

그러니까 공은 커리에게 몰아주는게 답이라는거죠?

WR
2017-01-09 14:37:20

커리가 공을 잡고 시작하거나


컨트롤 타워인 웨스트나 그린의 손에서 시작하거나

두 가지 경우가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2017-01-09 14:38:39

저도 이렇게 느낍니다.
결국 커리에게 공격의 전권을 넘기고 거기서 파생되는 공격을 처리하라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2017-01-09 14:39:24
그냥 캐치앤슛만하고 남은 체력은 수비나하라는거죠
2017-01-09 14:43:02

결국 말하자면 반즈롤이라는거죠. 듀란트 왜 데려간건지....

2017-01-09 14:43:28

커리가 수비가 약해서 생기는

나비효과라고 봐요

듀란트 참 불쌍합니다 요즘

2017-01-09 14:47:59

오늘 경기만 보더라도 듀란트 야투 15개 시도해서 28득 커리 22개 시도해서 30득입니다. 계속 폭팔력 폭팔력 주장하시면서 커리의 룰 강화 듀란트의 룰 축소를 말씀하시는데 어떤 근거로 언급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커리 이전에 듀란트는 리그에서 최고의 아이솔 플레이어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런 선수에게 아이솔을 하지 말라는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골스도 그럴바에는 반스랑 보것 잡지 왜 듀란트한테 그렇게 구애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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