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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왔던 농구도 30승 5패고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약하진 않지만

 
  3867
2017-01-05 17:15:40

재밌는건 오늘 같은 경기네요

커리가 3점을 쏘니 골스 특유의 스페이싱이 생기는
저는 듀란트 따라서 팀을 OKC에서 GSW로 옮겼는데 그동안의 농구는 좀 더 강해진 OKC느낌이었다면
오늘 농구는 제가 오클 응원하면서 부러워했던 골스의 농구 였네요
특히 커리와 듀란트의 투맨 게임이 기대 됩니다.
오클에선 거북이랑 픽앤롤을 한적이 거의 없었던듯해요 둘다 볼핸들러 타입이라
커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거북이랑 다른점이 슛이 좀 더 정확해서 스크린을 제대로 못서더라도 듀란트한테 오픈 기회가 만들어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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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05 17:28:57

듀란 거북 투맨게임은 거북이의 3점이 조금 떨어져서 크게 효과를 못보기 때문에 안쓴걸로 보입니다
오클에 스크린은 아담스나 퍼킨스 이바카가 잘 서줬죠
아담스 픽앤롤
이바카 픽앤팝
퍼킨스 픽앤기름손
이 주 옵션이였지 듀란트 거북의 경우엔 효율이 떨어져서 안쓴걸로 보입니다
저도 커리와의 투맨게임에 이은 둘중 하나 오픈, 커버하려다 오픈인 선수에게 패스후 3,2점 등 기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2017-01-05 17:48:07

픽앤오일

2017-01-05 17:30:26

이적생들 교육하는 건가요?

1단계, 우리는 시스템 농구를 한다 패스를 돌려라
2단계, 여기는 골스다 내가 왕이며 날 위해 스크린을 서라 
3단계, 스크린 스다보면 무한패스 들어간다 비는 놈은 잘 받아 먹어라
2017-01-05 18:07:46

저도 그러한 부분때문에 더더욱 골스색깔의 농구를 하기를 원했던겁니다
그 색깔은 커리에의해 나온다 생각했기에
듀란트가 어디서나 할수있는 농구말고
골스에서만 할수있는 그런 농구를 하길 바랍니다

2017-01-05 18:30:16

서브룩과 듀란트의 2대2도 꽤나 훌륭했습니다. 듀란트가 아직 핸들링이 미숙할때(하지만 득점왕..), 공간을 만들려고 했었고, 듀란트의 득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죠. 아이러니하게도 둘의 기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눈에 보이지 않게 됐달까..

2017-01-05 19:42:25

정말 공감합니다. 오클 시절에도 러셀과 듀란트 2:2 플레이는 훌륭한 옵션 중 하나였죠. 이 옵션의 기능이 희미해진 것은 코트 위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이 정말 할게 없어져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이드오픈 3점 상황에서 자신있게 올라갈 수 있는 탐슨과 그린을 가진 골스랑은 전제 자체도 많이 다르다 생각하구요.

2017-01-05 20:44:46

동감합니다.
아까는 듀란트가 오클에서 스크린을 선 적이 없다는 댓글도 봤는데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어이가 좀 없더군요.

2017-01-05 18:36:08

그쵸. 골스의 농구스타일에서 커리가 더 강해지기 때문에

듀란트는 어느환경에서나 활약할수 있는 선수고

작년 골스처럼 커리를 챙겨주고 듀란트만 합치면 훨씬 강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오늘경기에서 어느정도 보인거 같아서 좋네요

어찌보면 이게 다 듀란트가 만능선수이기때문에 가능한것이기도 하죠

내년에도 꼭 듀란트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찌될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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