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왔던 농구도 30승 5패고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약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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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17:15:40
재밌는건 오늘 같은 경기네요
커리가 3점을 쏘니 골스 특유의 스페이싱이 생기는
저는 듀란트 따라서 팀을 OKC에서 GSW로 옮겼는데 그동안의 농구는 좀 더 강해진 OKC느낌이었다면
오늘 농구는 제가 오클 응원하면서 부러워했던 골스의 농구 였네요
특히 커리와 듀란트의 투맨 게임이 기대 됩니다.
오클에선 거북이랑 픽앤롤을 한적이 거의 없었던듯해요 둘다 볼핸들러 타입이라
커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거북이랑 다른점이 슛이 좀 더 정확해서 스크린을 제대로 못서더라도 듀란트한테 오픈 기회가 만들어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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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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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 거북 투맨게임은 거북이의 3점이 조금 떨어져서 크게 효과를 못보기 때문에 안쓴걸로 보입니다
오클에 스크린은 아담스나 퍼킨스 이바카가 잘 서줬죠
아담스 픽앤롤
이바카 픽앤팝
퍼킨스 픽앤기름손
이 주 옵션이였지 듀란트 거북의 경우엔 효율이 떨어져서 안쓴걸로 보입니다
저도 커리와의 투맨게임에 이은 둘중 하나 오픈, 커버하려다 오픈인 선수에게 패스후 3,2점 등 기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