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우 진짜 능구렁이네요

푸짐한 엉덩이는 덤이죠

맘만 먹으면 상대팀 스몰볼 부수는데는 최적의 선수죠.

샌안팬인 저에게는 던컨 이후 샌안에 디아우가 없다는게 한입니다

디아우 지금 무슨.. 동네 마실 나온거 같이 뛰는데 잘하네요. 패스면 패스 포스트업이면 포스트업..골스의 가장 무서운 상대는 유타가 될 수도 있을꺼 같네요.

올타임 넘버원 엉덩이입니다

아 디아우

초반에 영 아닌것 같더니 다시 살아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디아우와 웨스트는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함지훈 nba버전 느낌정도랄까요??하하

피닉스 시절엔 이렇게까지 펑퍼짐하진 않았는데 그 이후부터 펑퍼짐해지면서 더 능글맞아졌더라구요.. 

G-F-C의 날렵한 몸매에서
인사이더로의 변신을 위해 벌크업.
여기까진 전형적인 NBA선수의 몸이었는데..

샬럿 가서 초반엔 열심히 하다가,
태업하면서 몸관리 안해서,
살이 피둥퍼둥 쪘죠.
거위가 뒤뚱거리면서 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땐 머리도 기르고,수염에..느끼한 미소 한번 지어주면..
딱 영화 속 버터 줄줄 프랑스 흑인 개그맨갔았던..

스퍼스 오면서,
다이어트하면서 몸관리해서,
그나마 만든게 저 몸이죠.

참 영리하게 농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