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의 강자 살펴보기
느바 공홈에서 찾아본 4쿼터 기록입니다.
1번째 사진은 4쿼터의 많은 필드골을 던진 기준으로 정렬한 것입니다(필터는 15경기 이상)
2번째 사진은 4쿼터의 높은 필드골 성공율을 가진 순서로 정렬했습니다(필터는 15경기 이상)
3번째 사진은 4쿼터에 많은 프리드로우를 던진 순서로 정렬한 자료입니다.
가장 많은 야투를 던진 선수 10명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거북이-라우리-루윌리엄스-부커-갈매기-커즌스-카와이-릴라드-켐바워커-에릭고든
가장 높은 성공율을 기록한 10명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워커-커즌스-클락슨-하든-드로잔-로즈-게이-거북이-AV-릴라드
4쿼터 가장 많은 자유투를 던진 선수 10명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아톰-릴라드-거북이-디조던-카와이-블랫소-커즌스-갈매기-러브-하든
* 자료에 대한 간단한 개인 의견을 적어본다면
1. 거북이는 역시나 가장 많이 던지고 생각보다 성공율이 나쁘지 않다
: 4쿼터에 슛팅 효율이 안 좋다고 알려진 거북이가 역시는 역시처럼 슛을 가장 많이 던지긴 했지만 성공율이 꽤 괜찮네요. 자유투 역시 3번째로 많이 얻어내고 있구요.
2. 켐바워커는 올시즌 브레이크아웃 중이 확실하다
: 4쿼터에 평균 4.5개로 평균 야투시도 9위에 올라있는 켐바워커는 성공율이 1위입니다. 그동안 큰 기복으로 저평가를 받아왔던 켐바워커가 올시즌 현재까지는 매우 훌륭한 게임클로져에 가깝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겠네요.
3. 커즌스는 커즌스이다.
: 커즌스는 슛팅 갯수에서 6위를 차지했고 성공율에서도 2위를 차지할만큼 4쿼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유투 획득에서 7위에 랭크될만큼 공격에서만큼은 폭군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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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이 경기막판에 말아먹는다는 글이 많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기록으로 보니까 4쿼터 활약 좋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