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김명정입니다4.

한시간동안 이번시즌 프리뷰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경기를 중계해주시는건가용?

애틀란타 팬입니다.

애틀란타같은 경우는 이번 오프시즌에 드와잇 하워드, 켄트 베이즈모어, 데니스 슈뢰더를 택하고 최근 플레이오프 진출을 줄곧 함께 했던 알 호포드와 제프 티그라는 상징적인 프랜차이즈 선수들을 떠나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팀 플레이는 우수하고 다재다능하지만 부상 이후 보드장악력이 많이 떨어지고 높이에서 한계를 보이던 알 호포드 그리고 좀 더 가능성이 커보이는 데니스 슈뢰더를 제프 티그 대신에 태하고 티그를  팀에서  떠나보낸 것은 예전에 전력유지를 위해 조 존슨과 마빈 윌리엄스에게  큰 금액으로 장기계약을 했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오프시즌입니다.

이는 현상유지 대신에 하워드를 택하면서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슈뢰더, 베이즈모어 등의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믿는 미래투자를 동시에 했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하고,

홈타운으로 돌아온 드와잇 하워드가 과연 애틀란타 시스템 농구에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줄 지도 궁금하네요. 샌안토니오의 던컨같은 모습을 보여줄 지? 아니면 예전 올랜도 시절처럼 단순한 양궁농구의 축이 될 지 말입니다.

은퇴한 던컨에 대해 썰점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퇴 후 생활이나 이번에 스퍼스에서 스태프로 활동한다고 하던데
어떤 형태로 참여하는지? 등등...
코비나 가넷의 은퇴 후 활동은 덤으로

2013년 6차전이면 그 운명의 결전일텐데,
그 레이앨런의 3점슛이 어땠는지.....
1년 후 스퍼스가 어떻게 리벤지했는지..,.

그 얘기만 해도 한참 갈듯요

수고많으십니다.
애틀랜타의 이번 시즌 동부컨퍼런스 예상 순위와 플옵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역시 가장 큰 적은 최근 2년간 패배를 안긴 캡스겠죠?

이번에 LA-피닉스-덴버-애틀란타-샬럿-뉴올리언스-휴스턴-LA 일정 잡아놨는데 열심히 찍어와야겠네요.

특파원 써주실 생각 없으신지

김명정4는 김명정씨와는 다른게 아닐까 의심이...

휴스턴 이번시즌 전망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닥공팀이라 플옵 탈락 점치시는분도 있고 선전을 점치시는분도있고 다양하더라고요 감독도 댄토니가 왔으니.. 하든 수비에 그리고 워싱턴이 부상없이 간다면 존월이 어디까지 팀을 캐리할지, 본인은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SBS나 MBC SPORTS만 봤지만 이젠 SPOTV가 대세가 된거 같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승기씨 편집장 까지 올라가셨다면서 가오 지켜야져 토사구팽당한 스포티비에 제발로 찾아가다니 ㅜㅜ

언제시작하나요~~

전 워싱턴이 궁금하네요.

다시보기어디서 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