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ESPN 역대 top 100 플레이어 랭킹

 
  16360
Updated at 2016-09-10 20:08:24


올 초 ESPN에 게재된 역대 NBA top 100명의 플레이어 랭킹입니다. 굵은 글씨는 명전에 올라간 선수이고, 붉은 글씨는 현역 선수입니다.

  티맥과 크리스 웨버가 명전을 갈지 못갈지가 전 궁금하네요. 은퇴한 선수중 레이 알렌까지는 우승도 있고 해서 결국 갈 것 같은데, 두 선수는 뭔가 아쉽습니다. 그랜트 힐은 힘들 거라고 보고, 빌업스는 가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로 보세요~


1. 마이클 조던
2. 카림 압둘자바
3. 르브론 제임스



4. 매직 존슨
5. 윌트 체임벌린
6. 래리 버드

7. 빌 러셀
8. 팀 던컨
9. 샤킬 오닐
10. 하킴 올라주원

11. 빅오
12. 코비 브라이언트
13. 제리 웨스트
14. 줄리어스 어빙

15. 모제스 말론
16. 칼 말론

17. 덕 노비츠키




18. 찰스 바클리
19. 존 스탁턴
20. 데이비드 로빈슨
21. 케빈 가넷




22. 케빈 듀란트




23. 스테판 커리




24. 엘진 베일러
25. 스카티 피펜
26. 아이제이어 토마스
27. 드웨인 웨이드



28. 존 하브리첵
29. 크리스 폴





30. 스티브 내쉬
31. 케빈 맥헤일
32. 패트릭 유잉
33. 조지 마이칸
34. 밥 패팃
35. 제이슨 키드
36. 클라이드 드렉슬러
37. 릭 배리
38. 월트 프레지어
39. 밥 쿠지
40. 엘빈 헤이즈
41. 게리 페이튼
42. 빌 월튼
43. 제임스 워디
44. 도미닉 윌킨스
45. 폴 피어스




46. 알렌 아이버슨
47. 죠지 거빈
48. 윌리스 리드
49. 레셀 웨스트부룩




50. 레이 알렌
51. 레지 밀러
52. 밥 맥아두
53. 웨스 언셀드
54. 버나드 킹
55. 데이브 코웬스
56. 파우 가솔




57. 로버트 패리쉬
58. 토니 파커




59. 카멜로 앤써니




60. 얼 몬로
61. 마누 지노빌리




62. 알렉스 잉글리쉬
63. 트레이시 맥그래디
64. 데니스 로드맨
65. 알론조 모닝
66. 크리스 웨버
67. 드와잇 하워드




68. 밥 래니어
69. 빈스 카터




70. 아티스 길모어
71. 피트 마라비치
72. 애드리안 댄트리
73. 디켐베 무톰보
74. 돌프 쉐이즈
75. 블레이크 그리핀




76. 네이트 아치볼드
77. 죠 듀마스
78. 샘 존스
79. 제리 루카스
80. 그랜트 힐
81. 시드니 몽크리프
82. 데이비드 톰슨
83. 크리스 멀린
84. 데비스 존슨
85. 데이브 드부셔
86. 크리스 보쉬




87. 천시 빌업스
88. 빌리 커닝햄
89. 야오 밍
90. 폴 아리진
91. 모리스 칙스
92. 네이트 써먼드
93. 래니 윌킨스
94. 마크 프라이스
95. 마크 가솔






96. 바비 존슨

97. 제임스 하든



98. 게일 굿리치


99. 케빈 러브


100. 숀 캠프


재미로 역대 MVP쉐어 첨부합니다~




66
Comments
Updated at 2016-07-26 23:25:48
NBA 명전은 MLB와 비교하면 문턱이 낮기 때문에 티맥&웨버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2016-07-26 23:25:05

.. TOP 100의 선수를 최고의 100명으로 선택해서 순서에는 상관이 없다고 봐야할까요?

그게 아니라 순서에도 의미가 있다면 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현역 선수가 100위안에
너무 많이 이름을 올린거 아닌가요? 그리고 무슨 기준으로 과거의 선수들이 이렇게 뒤로 
밀려나는지 모르겠네요. 르브론이 3위인것도 그렇고 커리가 자기 아래로 각종 포지션별
스타들을 다 누르고 있는것도 당황스럽군요
2016-07-26 23:36:08

그러니까요...커리가23위라...백투백mvp에 모든3점기록을다바꾸고있는건대단하지만 토니파커가58위인데...순위가좀이상한건사실이네요...

2016-07-26 23:41:51

그러니까요. 가드 포지션만해도 아이재아, 폴, 키드, 내쉬, 밥 쿠지 등등을 누르고 있습니다.

아직 표본도 적은 선수가 역대 이 위대한 선수들의 역사를 이미 다 넘었다고 얘기한다면 이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아재의 꼬장이라고 얘기 할 지도 모르지만 역사는 생각보다 더 위대해요  
2016-07-26 23:43:19

저도커리팬이긴하지만 10년넘게리그를호령한 역사적인포가두명을벌써넘었다니...이래서전espn을신뢰안합니다...

2016-07-26 23:28:27

현역버프 많이 먹였던 순윈데.. 올해 오프시즌엔 순위 개정안하나 몰겠네용

2016-07-26 23:29:05

웨이드가 듀란트나 커리보다 낮네요;;;



2016-07-27 00:12:53

그니까여...듀란트의 광팬이지만 이부분은절대이해가 안되네여

2016-07-26 23:32:22

엥? 우승 없는 듀란트가 22등 인것 부터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왠 난데없는 커리, 서브룩 그리핀, 러브, 하든 등... 순위가 높은 현역이 너무 많네요

2016-07-26 23:33:27

웨스트브룩이 저렇게 높다니........................................

케빈 러브도 99위에 있고............ 리스트가 좀 이상하네요.

Updated at 2016-07-26 23:37:09

르브론 순위는 이제 슬슬 익숙해져가는 중이네요.

다만 몇몇 현역 선수들 랭킹은 좀 터무니 없이 높아 보였는데 커리어 평가보다는 전성기 기량을 많이 반영했다고 가정하면 얼추 괜찮은 듯이 보입니다.

2016-07-26 23:36:56

이 순위 다들 보셨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처음 보시는 분들 많네요 장안의 화제였습니다~

2016-07-26 23:44:57

현역선수 고평가도 심하고 동의할 수 없는 선수들도 많아 보이네요

2016-07-26 23:46:33
이러면 5년뒤 십년뒤에 새로운 스타 나오면 다시 현역 버프로 지금 애매한 선수들은 다시 내려가겠죠.
2016-07-26 23:58:20

그리핀이랑 러브??
솔직히 올타임 탑 100 급은 아니죠 ..
현역 탑 100이면 모를까

Updated at 2016-07-27 00:08:23

르브론 3위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5위정도면 몰라도.. SI에서는 5위로 평가했었죠?? 이외에도 납득안가는 순위가 좀 많네요. 전반적으로 현역버프가 상당히 포함된 순위라고 봅니다.

2016-07-27 00:17:15

전반적으로 현역 버프가 있는데 코비는왜 12위정도루 책정됐을까요. 물론 적절한 순위긴 하지만 이 리스트가 발표될 땐코비도 현역이었는데 .. 커리어말년이라 그랬을까요?

Updated at 2016-07-27 00:19:41

ESPN는 대표적인 안티코비 미디어 입니다.

2016-07-27 00:28:25

아 그런 측면이 있군요. 그런데 던컨도 다른 현역 플레이어들에 비해 높게 책정된건 아닌것 같아서 커리어 말년이어서 폼이 떨어진 선수들이 순위에 손해를 본듯 싶어서요. 다른 매체인 si에서도 코비가 12위에 책정됐던데 그 매체도 약간 반코비 성향이 있는건가요?

2016-07-27 01:21:09

전 팬심빼고 본다면 코비가 그정도 순위일 거라고 생각해서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빅오를 제외하면 코비 앞에 있는 선수중 파엠도 가장 적고 시엠도 가장 적습니다. 하킴과 동률인데 하킴처럼 원맨팀으로 우승한 것도 아니고 코비가 파엠 타던 시절엔 팀 전력상승의 요인이 코비가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성장과 좋은 선수들을 영입한 것이었죠.

Updated at 2016-07-27 00:53:18
그랜트힐 명전 입성이 어려우려나요? 일단 금메달에 NCAA챔피언 2회 그리고 올스타 득표 1위도했었고 스포츠맨쉽어워드 최다수상자일 정도로 평가도 좋았는데요. 부상이 있었음에도 1000경기이상 출전했군요. 따라서 누적도 괜찮구요. 수상실적을떠나 선수들에게 귀감이되고 리그인기와 이미지에 기여를한 선수인데 꼭 헌액되어 좋은 전례를 남겼으면 하네요.
2016-07-27 00:25:09

예전에 나왔을때도 느꼈지만 

그당시 핫한 선수들이 많이 버프먹은 순위 같아요.
2016-07-27 00:29:22

일단 100위 숀켐프. 99위 케빈러브. 에서 신뢰도는 산산조각 나는군요

2016-07-27 12:56:40

왜 그렇죠? 숀캠프는 통산 per이 19점 정도인 선수입닏 전성기때도 20정도 되는 선수였구요 평균 리바운드도 커리어 평균 9.7개 정도 잡는 선수이고 전성기도 생각보다 짧아서 통산 15000점 정도 넣은 선수입니다

러브는 전성기 per이 24-25 정도이고 커리어 평균도 22정도 입니다 통산 리바도 11.5 개 정도입니다 ts도 러브 564 캠프 555 정도로 러브가 높고 누적득점도 10000점으로 5000 점 정도 넣으면 따라잡고 리바운드도 2500 개 정도 차이 나는데 가능하게 보입니다.

관점에 따라 캠프가 낫다라는것은 얼마든지 인정할수 있지만 비교도 안돼는 선수나 신뢰성을잃네 마네 하는것은 절대로 동의할수 없습니다

2016-07-27 13:19:43

켐프는 일단 더맨으로 팀을 파이널까지 진출시켰고 전체승률1위도 찍어봤죠. 임팩트와 per은 별개고 저 시절은 per이 이토록 중요시되던 시절은 아닌 데다 이미 커리어를 마감한 켐프보다 아직 한창인데 기세꺾인 러브가 높다는건 저도 동의가 안되네요

Updated at 2016-07-27 13:43:01

저도 둘중에 하나를 전성기 동안 에이스로 쓸수 있다면 캠프를 고를거고 러브와 비교해서 약간 더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러브가 캠프와 비교도 안돼는 선수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며 러브가 낫다고 해도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신뢰도가 산산조각이 나니 뭐니 하는 말씀은 러브에 대한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네소타 러브 자리에 캠프가 있었어도 결과가 별 차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라서요.

그리고 전성기는 캠프도 마찬가지로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Updated at 2016-07-27 13:53:12

거기다 캠프는 자기관리가 안돼도 너무 안됐어요. 27살에 전성기가 끝나버렸죠. 28세 정도였돈 클리브랜드 시절만 해도 과체중으로 비난을 많이 받았고(20kg정도 불어났었죠) 기록도 나쁩니다 겨우 31세 시즌이었던 포틀랜드 시절은 마약복용과 체중관리 실패로 거의 선수몸이 아니었습니다 기록도 형편 없구요. 지금까지만 봐도 러브가 많이 뒤질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WR
Updated at 2016-07-27 14:04:09

페이튼이 있어서 더맨이라고 하기는 모호하죠. 저 당시 소닉스 멤버나 균형이 너무 좋았어요. 데틀래프 슈램프까지 빅3라고 불려도 될만했습니다. 스타팅 중에 올스타 출신이 4명이고, 3점 쏘는 센터 퍼킨스는 페이튼과 캠프의 골밑 공략을 위한 스페이싱에 일조했고요. 네이트 맥밀란이나 데이빗 윙게이트도 락다운 디펜더로 활약했고요.


 그러고보니 파이널까지 갔던 해의 썬더와 느낌이 유사했네요.

2016-07-27 00:45:04

그리핀이 너무 높네요..

2016-07-27 00:47:53

Top 10까지는 수긍가네요 어느 정도. 딱 맞다 아니다보다는 저럴 수도 있겠다 .

2016-07-27 00:56:50

그냥 100명인듯.

순위를 구지 매길 이유가 있으려나?
다 리스펙트 받을 만한 선수들을 모아놓은게 아닌가 하네요.
2016-07-27 01:00:01

폴밑에 내쉬라니

2016-07-27 01:02:29

폴피어스 저 사진 시그네쳐 사진이네요 특유의 스텝백

2016-07-27 01:16:51

듀란트 커리 순위에서 빵터졌네요
웨이드가 이둘보다 낮은거보고
한번 더 빵터졌네요

2016-07-27 01:20:34

그냥  ESPN의 수준이 이 정도구나... 라는 것만 보여주는 자료죠.

2016-07-27 02:17:11

 발표 당시에도 이야기가 되었지만, 한명이 정한 SI 순위와는 다르게 100여명의 필진이 평가한 것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 겁니다. 아직 진행 중인 현역은 앞으로의 커리어를 감안해서 평가 했다고 언급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당연히 별다른 추가없이 커리어를 마친다면 순위는 당연히 내려가겠죠.

 
 전체적으로 보면 저 역시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적어도 자기 좋아하는 선수는 의도적으로 높이거나 싫어하는 선수를 의도적으로 낮추는 분들의 평가보단 더 신뢰가 갑니다.
2016-07-27 03:06:24

말같지도 않은 순위.

2016-07-27 03:30:44

제가 아이버슨 팬이라 혼자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 아이버슨 순위가 너무 낮네요. 일단 피어스보다 낮다는 것부터 문제가...

2016-07-27 08:47:50

그러게요. 아이버슨은 mvp에 퍼스트팀도 있는데.. 우승 버프에 밀린건가요

Updated at 2016-07-27 03:43:41

전성기 숀 캠프는 당대 서부 엘리트 빅맨들을 제압하고 파이널까지 올라간 경력이 있기에 스탯이상으로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16-07-27 04:05:44

 파이널에 올라갔던 시즌에 1라운드에서는 킹스, 2라운드에서는 로케츠, 3라운드에서는 재즈를 만났습니다. 엘리트 빅맨들을 제압했다기에는 다소 아쉽죠.

 킹스는 미치 리치몬드가 이끄는 가드 중심의 팀이었고, 캠프와 매치된 선수는 아직 어렸던 브라이언 그랜트였습니다.

 2라운드의 로케츠 역시 다른 포지션에 비해 파워 포워드 포지션이 유독 헐거웠던 팀입니다. 로버트 호리와 처키 브라운이 그 포지션의 선수였습니다.

 3라운드의 재즈에서 비로소 엘리트 매치업인 말론을 만났는데 수치상으로는 말론에게 밀렸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은 변함이 없지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27 04:49:07

진짜 이런 댓글들은 참 짜증날 정도로 보기가 싫네요.

2016-07-27 04:54:47

분란 조장 쩌네요
이런 댓글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적는건지 모르겠군요
위 댓글들 어디에 그런 뉘앙스나 이야기가 있는지요

2016-07-27 06:06:20

딱히 어그로 끄시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진심으로 하신 말이라는 게 더 소름돋네요. 어떻게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지?

2016-07-27 05:02:20

ESPN 순위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현역 인기투표 반영이 크게 느껴집니다.

2016-07-27 08:34:36

인기순위

2016-07-27 08:44:49

현역들 빼고 보면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은퇴선수들만 가정해서 순위 발표했으면 훨씬 설득력이 높았을 지표라고 보여집니다. 한 명이 줄세운게 아닌, 전문가 100명의 의견의 통계니까요. 

현역선수들의 커리어 예측이라는 부분만 없었다면 분명 현역선수들 순위는 저것보다는 낮아졌겠죠.
2016-07-27 08:48:41

하워드가 마누보다 밑이라니....;;

2016-09-15 20:49:55

뭐 이상할거 있나요?

2016-09-18 12:08:55

당연히 이상하죠.
하워드는 퍼스팀 수회에 수비왕에 리그 최고의 선수를 다투기도했는데요.
그것만 고려하는게아니라 여러가지를 고려한다고해도 말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9-18 13:00:49

하워드가 슈퍼맨 복장 입고 덩콘 나갈때부터 쭉 지켜봐왔고 그가 어떤과정을 거쳐왔는지 너무 잘압니다. 님이 하워드가 마누 위라고 주장해도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님도 그런 자세를 보여주어야지요. 마누의 커리어를 제대로 지켜보셨다면 적어도 '말이 안된다'라고는 하실 수 없을텐데..

2016-09-18 13:05:10

저도 마누 데뷔전부터 봤기때문에 잘알고있어요.
말이 안된단얘기는 거슬릴수도있겠네요.죄송합니다.
근데 느리게걷자님도 저처럼 근거를 대주셨으면 좋겠네요.

2016-09-18 13:10:25

저는 그 근거라는게 실적, 업적처럼 항상 눈에 보인다고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무엇보다 마누랑 하워드랑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없고 '누가 우위다'라고 주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상대선수를 배려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2016-07-27 09:28:50

근데 이게 그렇게 비아냥 받을만한 순위인가요...

다른 웬만한 표본보다 평가한 전문가의 수, 양, 질이 가장 우수한 표본에 가깝죠.

전문가 100인이 참여한 역대 선수 순위는 잘 없어요.

2016-07-27 09:58:48

100명 이상의 의견을 종합한 건데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비아냥 거리는 건 좀 그러네요.

저는 왠만한 선수는 20대 후반이면 커리어 견적 나온다고 생각해서
현역 버프가 그리 심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2016-07-27 13:08:13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현역버프에 관한 부분두요. 오히려 예전 세대가 뛰던 모습을 본 팬분들은 그 선수의 장단점을 대체적으로 기억하고 계시는데 오래된 선수들의 나중에 팬이 되신분들이 훨씬 더 이미지를 좋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2016-07-27 18:20:40

제가 생각하기엔 현지에서 보는 선수평가와 한국에서 평가 사이에도 적지않은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실제로 외국살때 선수평가하는 게 제 의견이랑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2016-07-27 09:32:12

커리팬이지만, 듀란트가 커리위인것도 의아하고, 듀란트, 커리 순위가 많이높긴하네요.

2016-07-27 10:05:14

espn도 미쳐가는구만...ㅡㅡ

2016-07-27 10:38:22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윌트 러셀 빅오 같이 오래된 선수들은 순위가 너무 낮아요.

2016-07-27 13:21:27

르브론에 대한 평가가 좀 후한 것 제외하면 순위 좋다고 봅니다. 뭐 100명의 전문가가 모여서 정했다고 하니 신빙성은 높겠지요. 

2016-07-27 13:47:52

야오밍이없다니요ㅠㅜ

WR
2016-07-27 13:54:03

89위에 있습니다~

2016-07-27 16:02:35

빅맨 비중이 정말 높네요.. 특히 탑텐은 조던제외하면 전부 2미터이상..

2016-09-15 20:51:49

본인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수준타령하면서 비아냥거리는 것도 그다지 수준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