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들이 셀캡 적응 끝날 즈음이면, 올해 계약은 후회할 일들이 많겠죠..

근데 실제 계약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돈 쓰는 상황이 어쩌면 맞는 걸 수도 있어요. 안지르면 기본적인 포지션 구성도 안되는 상황. 엘에이도 그런 상황에 놓였던게 아닌가 해요. 물론 그들도 완벽하진 않겠지만 진짜 자기돈을 쓰는 사람들이니 정말 여러가지를 따져봤겠죠.

아직 계속 폭등하고 있으니 이렇게 질러대는 거겠죠..
다음시즌엔 이번에 맺은 계약들이 혜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게 섬뜩하네요

드러눕기 시작하거나, 팀전력이 별로라고 징징 스텟 놀이 하거나, 

사치세까지 부담했는데 성적이 바닥을 기면.. 뭐.. 이건..우왁!!!!!!

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거기에 덤으로 경기장의 관중석이..듬성 듬성.. 

각팀들이 쓸 수 있는 샐캡여유는 두배이상 늘긴 했어요. 시장에 투입된 돈이 갑자기 늘어나니 화폐가치가 떨어진 상황이죠.

리그가 한번쯤 더 조건없는 방출카드를 끼워넣어주겠죠

근데 보통 장기계약하면
몇년뒤면 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