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 선수 평가:에반 포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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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포니에와 올랜도의 첫 시즌은 이상했다.
그는 단다하고 멋진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18게임을 결장했다.
그런 다음 포니에는 돌아왔다.
그의 슛팅은 공간을 넓혀주었고 스페이싱을 유용하게 해주었다.
매직은 포니에로 새로운 공격 옵션을 추가한 듯 보였다.
하지만 그는 다시 사라졌다.
매직에서 그의 첫 번째 해에는 아무도 그에게서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분명히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아무도 잠재적인 핵심 선수로는 보지 않았다.
그는 식스맨이 될 운명같아 보였다.
하지만 생각은 바뀌었다.
그의 인-더-갭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3점슛터로써의 잠재력은 매직의 새로운 모션 오펜스의 도움을 주었고
그의 방어력에 대한 말은 무시하듯이 아주 훌륭하게 해주었다.
포니에는 가장 빠르게 팀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일관된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었다.
포니에의 수비력은 주목받기 시작했다.
포니에는 올스타가 아니지만 확실한 득점력을 가진 플레이어를 가지지 못한 팀에게는 아주 좋은 옵션이다.
그는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강점들이 있었다.
그에게 득점을 요청했을 때 득점을 해냈고 수비도 열심히 해내었다.
그는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해서 득점과 수비를 모두 훌륭히 해내었다.
포니에는 매직에서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점점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토비아스 해리스가 떠난 이후 이제는 빅터 올라디포보다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포니에는 한 시즌만에 롤 플레이어에서 팀 리빌딩에 중요한 조각으로 떠올랐다.
좋은 점과 나쁜 점
Season | G | GS | MP | FG% | 3P% | eFG% | FT% | TRB | AST | STL | TOV | PF | PTS |
---|---|---|---|---|---|---|---|---|---|---|---|---|---|
2015-16 | 79 | 71 | 32.5 | .462 | .400 | .546 | .836 | 2.8 | 2.7 | 1.2 | 1.7 | 2.7 | 15.4 |
2016 최고의 게임
11월 3일 vs 뉴올리언스
3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12/20 야투율 4/9 3점슛
시즌 초이게 올랜도 매직은 늦은 출발을 했다.
그들은 워싱턴과 오클라호마에게 잡히면서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에 의문을 가졌지만 그래도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시즌 초반 포니에는 일관성을 보여주었고 마침내 폭발했다.
포니에는 스크린을 받고 돌아다니면서 슛을 폭격했고 그는 모퉁이를 돌면서 빈 공간을 찾아다녔다.
이 게임은 펠리컨스의 문제를 예언하는 게임이었다.
그를 무시하고 수비를 하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를 잘 보여주었고 포니에는 다음 경기인 휴스턴에서도 30점을 득점해냈다.
포니에의 활약을 통해 올랜도는 펠리컨즈를 박살냈다.
2017 예상
에반 포니에는 이번 오프시즌 루키 계약이 종료되고 RFA가 된다.
매직은 그에게 8M 정도의 연장계약을 제시했지만 거절하면서 그는 RFA가 된다.
포니에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현명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포니에는 협상에서 저번에 매직이 제안했던 금액을 압도할 수 있을 것이고 이번 여름에 큰 계약을 받을 것이다.
포니에가 받을 수 있는 총액은 연간 20M 정도일 것이고 포니에는 갑자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포니에는 아마 매직과 계속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포니에는 아마 맥시멈(21.6M) 정도는 아닐 것이고 아마 15~18 사이에서 계약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거의 모든 팀들이 돈이 있고 20M 이상을 제시해도 놀라울 것이 없다.
매직은 매치할 수 있는 권리를 유지합니다.
또 포니에는 자신에게 투자한 결정이 현명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올랜도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최종 평가 B+
2016년 올랜도가 10승을 더 거두고 발전을 할 수 있었는데에 포니에의 건강과 발전이 있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가 이런 활약을 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아무도 이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시즌 내내 매직의 득점을 이끌고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공격적으로 그는 옳았다.
그는 팀에서 일관되게 3점슛을 날리는 선수였고 그리고 팀은 그를 위해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그는 단지 그냥 스팟업 슛터가 아니었다.
그는 수비들이 그를 막으려한다면 드리블을 할 수 있을만큼 공격 본능을 가지고 있었다.
수비적으로 그는 화려하지는 않았다.
종종 스몰포워드에서 포니에는 자신의 힘으로 노력을 많이했고 공격에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포니에는 시즌 전 많은 의문들을 받았고 모든 것에 답변했다.
그는 이번시즌 올랜도에서 가장 일관된 선수였다.
그리고 아마 이번 여름에 부자가 될 것이다.
P.S 계약은 생각했던거보다 싸게 했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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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싸게 해줘서 정말 다행이네요
내년 시즌 조금만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이렇게 운명 공동체가 된 이상 쭈욱 가파르게 성장해 페니-티맥의 계보를 있는 백넘버1번이 되어줄 수 있겠니. 간지는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