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졸선수들이 대학을 마치고 NBA 입성했다면?

과거 고졸로 데뷔한 NBA선수들이 적어도 대학 1년을

마치고 입학했다면 과연 고졸 선수중 어떤 선수가 가장 위상이

달라졌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티맥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선수 입니다. 티맥

선수의 경우 고졸이 아니고 대학 1~2년 정도 마치고 NBA입성했으면

신인시절 대우가 완전 달랐을꺼 같거든요. 분명

1~3내에서 픽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워낙 재능이 출중했고,

고등학교시절에 이미 많은 대학에서 러브콜을 보냈었으니까

분명 대학에 가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을꺼 같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1~3픽에 뽑혔으면, 촉망받는 유망주로 출전시간 보장받고 팀에서 확실하게

밀어줬을꺼 같거든요. 고졸로 입성해서 토론토에서 루키시절보낸거 보면 출전시간도

시간이지만, 역대 최고의  공격재능을 가진 선수를 고작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키우려고

했던걸 봐도, 팀내 대우가 어땟을지 가늠할수 있다고 봅니다.

고졸로 입성하지 말고 적어도 1년이라도 대학에서 활약하고 NBA 입성했다면

귀하게 모셔가서 이쁨받으면서 크지 않았을까..

그러면 좀 더 빨리 재능을 꽃피우고, 전성기도 한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오래가져가지

않았을까 하는 죽은자식 불알만지기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분은 어떤 선수가 생각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