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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이 주는 무게감은 정말 묵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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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2 13:43:30

우승1회의 커리어가 같이 패키지로 딸려오는 커리어니까요..


그냥 극단적인 예시로 1995년의 시즌이 있습니다.


1995년에 하킴올라주원이 휴스턴로켓츠를 2연패 우승으로 이끌고 파이널MVP를 수상한것을


같은해에 샌안의 데이비드로빈슨이 정규시즌MVP를 수상한것보다 더 많이 더 인상깊게 기억할겁니다.




단............


이런 정규시즌MVP와 파이널MVP간의 가치비교는 둘다 탈수 있을만큼의 능력이 있는


선수들간의 비교에서나 가치비교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령 2010년의 코비브라이언트의 파엠과 르브론제임스의 정규시즌MVP중 어떤게 위엄이냐


이런식의 가치논쟁은 해볼법한데......


무슨 이궈달라의 파이널MVP가 데릭로즈의 정규시즌MVP보다 가치가 높다 라는건 전혀 수긍하기 힘들죠


결국 누가 수상했냐에 따른 무게감도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궈달라의 파이널MVP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더 맨으로서의 수상으로서의 가치판단에 비교에나 파엠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의미


결론은 파엠수상의 가치는 정규시즌스탯도 MVP레벨급 되는선수가 탔을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생각하네요



정규시즌 MVP는 어떤해에 수상하였든 그 가치는 사실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82경기의 시즌을


다 비슷하게 리그최고로 잘 소화한 선수를 꼽는거니까요


헌데 파이널MVP는 그냥 7차전 시리즈에서 잘한 선수를 뽑죠.. 그것도 이긴팀에서만..


마이클조던과 데이비드로빈슨의 정규시즌MVP 1회의 가치차이는 저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헌데 파엠은 다르죠.. 조던 코비 르브론의 파엠의 가치가 이궈달라의 파엠보다 가치가 훨씬 높다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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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2 13:39:48

동의합니다

2016-06-22 14:15:07

얘기하신 사례들은 우승의 가치지 파엠의 가치가 아니죠. 파엠을 못 탔다고 언급된 선수들은 다 우승을 못했으니까요.

2016-06-22 14:22:29

시엠도..  그해 우승과 겹치면 훨씬 더 시너지가 나죠.. 

파엠은 에이스가 아닌 선수가 타게 되면 좀 무게감이 덜하죠.. 
2016-06-22 15:34:39

개인적으로 파엠의 가치는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시엠에 비하면 정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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