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가 주는 의미와 선수들 성향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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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2 13:26:4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 글 하나 남겨봅니다.
멍청한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NBA 초심자라 궁금한게 있어서 고수분들의 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어요.
사실 클리블랜드는 러브가 리브론 콜을 받고나서 몇년동안 둘다 언론으로 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번에 손꼽는 인생경기를 보여주면서 결국엔 모두가 바라는 그 목표에 도달했네요.(클블팬분들 아주 축하드립니다.)
사실 조던처럼 장승처럼 박혀있는 슈퍼스타 말고는 반지가 주는 의미가 굉장히 다양할거라 생각됩니다.
난 여기 가봤고 해냈어(been there done that)이런 선수들이 많을까요??
나는 여기에 뼈를 묻고싶어 라고 생각하고 머물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많을까요??
듣기론 NBA 즉 프로무대는 돈이 맨앞에 있는 비즈니스라고 들었습니다.
우승반지를 팀의 일원으로써 한번 이뤄냈으면 그 팩트 때문에 오른 몸값을 받고 다른팀으로 가는 선수들이 꽤 많지 않을까요??
한심하기 그지없는 질문에 답해주신 분들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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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6-06-22 13:30:38
조던 르브론 커리 같은 슈퍼스타급, 역대급 선수들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우승을 1회 이상 성취해본 선수는 이제 본인의 성향에 따라 가지 않을까요? 케바케일 것 같습니다
돈을 더 벌고싶으면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적 가족들과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선수는 그런 팀으로 이적 고향에 가고 싶은 선수는 고향 팀으로 이적 계속 컨텐더 팀에서 우승을 맛보고 싶다면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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