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경기고 르브론은 충분히 지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대괴수놈 생각만하면
시카고 팬으로써 이가 갈리지만...

어제 경기는 사실 적은 확률이 승리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 탐슨이 정말 4쿼터 말미까지 잠수를 제대로 탔는데 승리했죠.

물론 벤치가 잘해 준걸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고 상수가 아닌 엑스펙터가 펑 터진 경기였기에 행운이라고 표현한것 뿐입니다.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르브론은 어제 충분히 지배력을 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1승이 이번 시리즈를 가늠할 수 있을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비 않규요.

골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만약 커리 탐슨이 어제 비슷하게 계속간다면 르브론의 건재함을 느꼈기에 시리즈의 방향은 클블로 향할거같은 불안 감을 느꼈습니다.

모바일로 쓰니까 손이 아파 못쓰게쎔요..;;

르브론을 미워하지만 여전히 르브론이 무섭고 어제위 1승이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 골스 응원하는 불스팬의 의미없믄 주절 거림이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