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플옵은 그야말로 해리슨반즈의 모든것이 나타난 플옵 같네요

반즈는 어차피 기대도 안합니다. 버려도 될 카드 같아요.

이궈달라가 30분 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반즈보다 이궈달라가 주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도, 늘어나는 셀캡 생각하면

반즈 20밀 정도는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맥시멈은 좀... 그렇지만.

적어도 16밀 이상은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중요한 오픈찬스 3점 잘 넣었고,

시리즈 내내 듀란트를 잘 막아주고, 특히 듀란트를 계속 피곤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게임 막판 턴오버도 반즈의 공이 작지 않다고 봐요.

6-8에 상급 운동능력

어느정도 되는 수비력에

슈팅까지 되는 선수 찾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반즈의 민낯이 드러나는 시즌 같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큰 활약을 하면
갑자기 확 스텝업할 수도 있겠지만
수비는 잘 모르겠고,
공격에서도
스킬이 아닌 자신감 문제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진짜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늘어나는 샐러리캡 감안해서 후하게 쳐줘도
최대 탐슨정도 계약(4y/70m)까지만 제시하고
안되면 놓는게 낫지 않을까요.

좋은 선수이고 골스에 잘맞는 조합이지만 15밀이 넘는다면 차라리 저렴하게 반즈 잡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아...맷반즈요.

팀에서의 자기 서열 이상의 능동성이 없어요 대우는 2옵션 급으로 받을거면서.. 거기에 절박한 허슬러가 아니라서 반스에 미련이 별로 없네요

바툼아니면 딱히 대체자도 없다고 봅니다.

현재 골스에 반스가 없고, 비슷한 다른선수가 더 싼값에 있어도 그다지 타격이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