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바클리는 꾸준히 리그 수준낮다고 하는거 같네요

 
  2555
Updated at 2016-05-26 17:46:41

예전 농구잡지에서도 리그에 2/3은 스레기같은 팀이라고 했던거 같던데...

또 뭐라고 하는거 보면 팀들이 다 잘할수도 없을텐데요..


22
Comments
2016-05-26 17:28:33

동부한정해서는 틀린말은 아니지요. 샬럿이나 리빌딩하는 필라같은팀은 D리그급의 경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작년 보스턴등도 그렇구요.

Updated at 2016-05-26 17:38:51

샬럿이 왜 여기 끼는지 모르겠네요.매니아진에 자체조사로 통계까지 만든분의 글을 보면 올해는 서고동저도 없다시피하고요.

2016-05-26 17:36:44

샬럿이요...?

Updated at 2016-05-26 19:38:01

살럿은 7차전이 좀 아쉬웠지만 1라운드중 가장 재밌게 한팀이라 생각하는데...

2016-05-26 17:39:19

샬럿경기는 한경기라도 보고 하시는말인가요? 후반기 최고의 돌풍팀이며 마이애미까지 잡을뻔 했는데요.

Updated at 2016-05-26 17:41:58

샬럿 근 3년 동안 충분히 좋았는데... 보스턴은 3년 전은 코어들 다 떠나고 리빌딩 시작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그 후는 리빌딩팀 치곤 엄청났고요.

2016-05-26 17:51:09

첫댓글의 중요성...

2016-05-26 18:03:23

올 해 농구 안보셨나요. 샬럿을 왜 넣으시는지

Updated at 2016-05-26 20:42:46

샬럿 의문의 1패..갑자기 샬럿이 필라급 됐네.

2016-05-26 17:34:57

샬럿은 올해 플레이오프도 나갔는데...

2016-05-26 17:38:27

올해가아니라 요몇년간 전반적인 흐름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샬럿하면 동부 약체의 대명사이미지가 있어서 올해 플옵나간것은알지만 그럼에도 대놓고 리빌딩팀이 많고 심지어 리빌딩중에도 큰 승리를 챙긴 보스턴의 예어서 약해진 동부에서 플옵조차 큰 의미가 없어 넣어봤습니다.

Updated at 2016-05-26 17:42:03

서부의 팀버울브스나 레이커스,피닉스 이 세팀을 봐도 요 몇년간 꾸준히 약팀이었고 리빌딩중인데 왜 위 코멘트에 동부한정인지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2016-05-26 17:43:33

특정선수를 비판하려고한게아니라 리빌딩중인 보스턴이 플옵에들고 많은승수를 올려서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Updated at 2016-05-26 17:50:50

특정선수가 르브론인가요?저는 동고서저 문제에 선수가 개입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왜 동부한정으로 리그가 약해졌는지'입니다.

2016-05-26 17:51:12

그럼 서부에 포틀랜드는 뭐죠? 동부한정이 아니라 서부도 포함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포틀은 플옵도 못갈거라고 했는데요.

2016-05-26 17:42:30

제발 서고동저 이야기좀 그만 나왔으면 싶네요

2016-05-26 17:44:22

헐..본문은 괜찮은데 댓글 때문에 파이어가 날 거 같은 기분은

Updated at 2016-05-26 17:52:35

근데 바클리는 원래 그랬어요 불스가 72승했을때도 그 리그에 본인도 뛰고 있었으면서 신생팀이 두팀이나 끼어서 수준이 낮아져서 가능했다라는 이야기도 했었죠

그냥 바클리는 본인이하 모든 선수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또 정말로 수준차이가 좀 있었을지도 모르는 선배들에게는 존경을 많이 보내는 사람중에 하나기도 하죠

2016-05-26 17:57:01

음. 바클리의 멘트니까

2/3가 강팀이랑 해석이 가능하겠군요.

냉장고 펠레형 화이팅

2016-05-26 18:31:45

어디서 또 그런 발언을... 어제 인사이드에서 그랬나요?

2016-05-26 19:26:38

사실 저는 이 의견에는 상당부분 동의하는 바입니다. 동부 플옵에 올라왔던 팀들 중 이렇게 전력 약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올 수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2016-05-26 22:01:41

음...

올해 동부 1라운드 경기는 서부보다 수준차이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치열했지요. 어쩌면 공격적인 경기 내용이 아니어서 그렇게 느껴질수는 있겠지만

3위부터 8위까지 전력차이가 사실상 없었습니다


문제는 2위인 팀도 3위였던 팀과 했던 플레이오프 경기는 전력차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위 팬분들도 인정하실 꺼예요. 거의 비슷했습니다. 사실상 2차전에서 오심(팬분들이 처음으로 심판 도움을 받아서 이긴 거 같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셨지요)이 쏟아지지 않았다면 3위팀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을지도 모릅니다. 1차전 이기고 2차전도 수월하게 풀어나갔거든요(파울콜 이상해지기 전까지) 그리고 3차전부터는 홈이였죠. 그런데 결국 2차전을 이상하게 패배하고 센터가 쓰러지면서 빅맨 수준이 급락하고 불안한 전세를 뒤집기 위해서 여기저기 뛰다가 역전됐다고 봅니다


어째든 동부에 서부처럼 초강팀이 3팀이나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경기력에는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래도 올해는 12위 팀까지는 플레이오프 경쟁에 참여했으니 내년에도 더 치열해질꺼 같네요

더더욱 치열해져서 서부처럼 초강팀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길~!

phi
15:32
3
946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