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버프는 이런 점도있는 것 같습니다

Comments

2016-05-26 15:24:16

팀원들을 살리는 측면만 보고 팀버프라고 하는거죠. 개인스탯까지 들어가면 그냥 농구실력 이야기하는게 아닐까요?

2016-05-26 15:26:39

그 부분에서 이야기한겁니다
팀 버프란게 결과적으로 팀을 이기는쪽으로 이끄는게 스포츠란면에서 본다면 말이죠. 조금 말 장난 같기는하네요. 단어의 정의가 사람마다 틀릴 때 의견이 제일 맞기 힘드니

2016-05-26 15:29:04

저는 조금 다른데 팀을 강하게 만드는게 팀버프라고 생각합니다. 팀원을 살려주는건 말그대로 팀원버프라고 생각하고요. 팀원버프를 통해 팀을 강팀으로 만든경우가 위에 언급된 포인트가드들이고 위대하다고 인정받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5-26 15:32:37

제 멍청한 글이 더 정리가 됀 느낌이네요. 팀원 버프와. 팀 버프 사이의 차이랄까요. 팀원 버프로만 치면 키드 내쉬 가 위겠지먼 팀 버프로 치면 누가봐도 브롱이를 뽑겠죠

2016-05-26 15:24:35

0+2=2도 2입니다 근데 한분은 우승이 없네요..

2016-05-26 15:31:36

르브론 버프의 또다른 점은 그냥 자신 자체가 버프입니다.

Updated at 2016-05-26 15:45:57

르브론은 팀의 선수들을 살리는 능력보다도 팀의 선수들을 데리고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죠. 우리 팀의 선수들이 못하는 모든 부분을 다 메꿀 수 있으니깐요.

내쉬는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지는 못할 겁니다. 선수 자체가 워낙 밸런스와는 거리가 멀어서. 대신 '팀원의 능력을 살려서' 팀을 이끄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선수들을 버프시킨다는 측면에서 내쉬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대신 내쉬는 수비로 까먹는게 많아서 작성자분의 말씀대로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르브론을 선택하는 게 더 안정적일 겁니다.

2016-05-26 15:35:28

덧들들이 제 흐리멍텅한 글을 마무리해주네요

Updated at 2016-05-26 15:47:51

릅은 스탯찌질이라기엔 실제 영향력이 스탯에 떨어지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탯유지를 위해 무리하지도 않고요. 좋은 의미의 스탯찌질이라는 표현은 좀 이상하군요 부러 낮추고 다시 추켜올리는 느낌

2016-05-26 15:52:11

네. 스탯과 영향력이 일치하는 선수죠
역대 최고 올어라운드이고
그런의미에서 좋은 스탯 찌질이라고 한건데 역시 좋은 단어 선택은 아니얐네요

2016-05-26 16:30:28

고등학교때부터 뭐 팀원버프는 최강이었죠.전 르브론의 2차스탯중 BPM,RPM이 특별히 더 깡패스러운게 그의스탯으로 안보이는 리딩능력, 팀원버프능력, 게임 판 짜는 능력이 다 포함되 있다고봐요.

2016-05-26 16:33:43

의외로 존 스탁턴이 없네요... 최강의 A패서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