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스크린을 잡아주는건 알겠는데, 오프더볼중 손을 쓰는건 파울 아닌가요

골스 홈에서는 다르겠죠

오클 팬이여도 아까 그 장면은 불려야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클 역시 발에 걸려 자빠졌음에도 그냥 넘어간게 2번정도 있습니다.

심판이 일반적으로 파울이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빡빡하게 분 것 같은데 나머지는 그냥 잘 못본 것 같습니다.

심판이 파울을 부는 기준엔 못미쳤던거죠. 에이스들에겐 일상입니다.

느린그림에서 그런 모습이 보였던 것도 사실이지만...워낙 서로 엉켜있고 모여있는곳에서 빠져나가려고 시도하다보니 심판이 보기어려운 부분도 있었던거 같네요...서로 둘셋씩 스크린타고/또 막으려고 뭉쳐있었으니 까요..

mvp의 숙명이죠. 한창때 르브론은 맞아도 파울이 안불렸죠. 커리도 이겨낼꺼라 봅니다.

그걸 또한 극복해야 

커리도 심하게당하지만 듀란트도 플옵내내 당하고있죠; 차라리 커리는 오프더볼움직임보다는 커리로시작하는공격이 나을꺼같아요

사실 커리 뿐만 아니라 모든 에이스들이 비슷한 수비를 플옵에서 경험하는것 같아요.

40분내내 하드하게 하더라도 파울이 불리지 않으면 정당한 플레이가 되는거죠 뭐.

집요한 견제. 그걸 뛰어넘은 사람들을 흔히 슈퍼스타라고 하는거죠.

영상에 잡힌건 파울이 맞는데 40분 내내는 과장이 심한거 같네요.
심판들 콜이 좀 제대로 잡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러다 승패는 둘째치고 다치는 선수 나오겠어요.

40분 내내 오클이 잡았다구요?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