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양보해서 커리 탐슨 그린 그렇다쳐

작년 파엠 이궈달라도 있어요

295$ : 시무룩...

파엠형 무시하나요

에이스가 없어도 서부에서 컨파를 노려볼 수 있는 팀이라..

리빙스턴 에질리 이기 바르보사 스님..

주전도 사긴데 롤플레이어들 평균능력치도 압도적이죠

그런 팀에서 여우같은 감독이 벤치 앞에서 꼭 진짜같은 사기를 치고 있으니 정말 말이 안되죠.

근데.. 벤치가 너무한거는 샌안이 최고죠;

디아우,웨스트,지노빌리 등등..

샌안이 더....

그런 선수들을 발굴하고 스텝업시키는것이 구단과 감독 코치진들이 해야할일이죠 골스는 깜짝스타팀이 사실 아닌게 신인드래프트등을 이용해서 스타팀을 만든게 아니라는것이죠 그래서 더 멋잇어요 뭔가 부족했던 선수들을 기용했고 업그레이드됬다는것 예를들어 리빙스턴은 부상으로 거의 모든팀에서 외면했었고 에질리도 빅맨치고는 작았고 부족했고 그린도 2라운드 35위 지명자였고 커리도 드래프트 당시 사실 비관적인 주장이 많았고요
하지만 지금 거의 모든선수들이 빠짐없이 팀을 만드는데 하나의 퍼즐이 된다는것이 골스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아요
한편은 무섭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바레장도 갑자기 스텝업해서 곧 엄청난 자원으로 거듭날것 같아서요

시즌 중반에 매냐에서 나온 골스 벤치 약체설이 무색할정도네요. 그 때도 많은 분들이 반박하긴 했습니다만

리빙스턴이 벤치맴버인게 진짜 제일 큰것같아요 가드포지션 파괴자임....

시즌 한참 진행중까지 "골스 벤치야캐요" 가 자주 거론됨.

샌안 골스 벤치대결은 백중세인 것 같아요. 웨스트나 마누가 있는 샌안이 앞서는 것 같긴해도 리빙스턴 이궈달라 스페이츠 에질리 등도 무시못할 전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