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롱도르가 기자단:각국 주장:감독 해서 1:1:1인데
대신 스포팅뉴스지 MVP하고 대조해보면 얼추 거의 맞았었죠..
개인적으로 말도안되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발롱도르만 봐도 그 폐해가 여실히 드러나죠... 기자단 투표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선수단 투표보다는 훨씬 더 객관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mlb에서는 기자들과 사이가 안좋아서 손해 본 케이스도 몇명 있어서요.
뭐 mlb뿐만 아니라 샼도 기자들하고 사이가 별로라 손해봤다는 말도 있죠.
말도 안된다기 보다, MVP 라는 개념 자체가 그 시절에는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였고 지금은 기자단이 뽑는 최고의 선수로 변한거죠.기자단이 뽑는다고 객관적인가 하면... 그냥 주관의 합일 뿐이죠.
그냥 스탯 몇점,개인 수상 몇점, 팀성적 몇점 이렇게 수치화해서 주는게 제일 좋아보임
기자투표나 선수투표나 뭐 차이가있나싶음
사실 어떻게 하든 공정한 결과가 나오긴 힘들죠.선수라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생각보다 관심이 적은 경우가 많고 기자들도 모든 경기를 볼 순 없고 오히려 소위 말하는 언플에 휩쓸려 투표를 하기 십상이니까요. 부당한 결과로 누군가가 억울하지 않도록 최대한 합리적인 방식이 나와야 될텐데...
대신 스포팅뉴스지 MVP하고 대조해보면 얼추 거의 맞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