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두의 늑대에선 누가 최고 수혜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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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05:00:32
KAT야... 이미 기량면에서는 거의 완성형이고
팀원과 전술이 받쳐준다면 가넷이나 던컨처럼 크게 될 선수일듯 합니다(나이도 깡패인건 함정)
그런데 티보두 성향상 라빈이나 위긴스를 성장시켜 큰 그림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생각보다 위긴스의 실링을 높게 안보는 분들도 많아서 라빈이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코비가 둘다 터뜨리면 미네소타는 몇 년후 공중분해 되겠지요)
라빈은 올스타전 이후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수비를 많이 보강하고 조금만 가다듬으면 올 NBA 들만할지도 모르겠는데... 증량도 성실히 잘하고 있구요.
참.. 기대되면서도 혹사 우려도 되네요.
기대됩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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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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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위긴스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우선 위긴스가 1:1대인수비는 좋아서 팀수비전술을 가다듬으면 아마 좋은 수비수로 성장할꺼같아요.
또한 저는 아직 위긴스가 향후 3년안에 1티어의 위엄을 보여줄꺼라고 믿고잇기때문에 약속의 3년차인 다음 시즌에 빵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