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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9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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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9 10:08:27

갈이유가...

2016-02-09 10:08:29

같은 값이면 르브론이 있는 게 마케팅 및 비즈니스적으로 좋은 거 아닌가요? 클리블랜드는...

2016-02-09 10:08:52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할 수 있죠. 당장 지난해만 해도 컴백 첫해에 팀을 파이널까지 올려놓은 선수가 르브론인데요. 이제 듀란트 좀 놔줍시다.. 썬더에 있을거에요.

2016-02-09 10:12:35

듀라마는 이제 시작입니다...

2016-02-09 10:09:08

음.. 일단 지금 클블에 르브론보다 듀란트가 오는게 더 우승에 가까울지부터 공감이 가질 않네요.

2016-02-09 10:11:42

샐캡상 안되지 않나요??
르브론을 싸인앤 트래이드 한다는 건가요??

2016-02-09 10:11:42

차라리 어빙이나 러브 중 하나를 보내고 듀란트 르브론을 동시에 쓴다는 쪽이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물론 가능성만.

2016-02-09 10:11:47
2016-02-09 10:11:49

르브론 온코트 오프코트 시 클블 스탯 비교해보면 르브론의 팀 공헌도는 역대급입니다.

몇몇 장면 답답하다고 팀 공격 망친다고 말하면 안되죠

2016-02-09 10:12:05

현 클블멤버에서 르브론이 듀란트로 바뀐 구성이 현 오클보다 강한가 라는 생각에서는 부정적입니다.

2016-02-09 10:12:44

아마 르브론이 떠나면 jr도 같이 떠날꺼고 아직도 선수 마케팅 가치가 최상급인 르브론이 떠나면 수익도 줄고, 구단은 욕먹겠네요. 구단이 버려주면 오히려 르브론이 명분 얻고 정말 우승만을 위해서 떠날 수고 있고 한편의 막장 드라마가 될듯 합니다. 그리고 클블 팬이지만 어빙-러브보다 서브룩-이바카가 더 나아보이는데 굳이 옮길 이유 없을 듯합니다

2016-02-09 10:13:13

연휴 아침부터 수고하십니다


2016-02-09 10:15:43

그냥 우승 안하고말죠.

2016-02-09 10:17:48

듀란트도 르브론을 상당히 의식하고있는데..자기 라이벌 친정팀을..
이건 단연코 가능성 0입니다..

2016-02-09 10:24:06

 저..... 죄송하지만 샐러리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합니다. 


 NBA는 샐러리캡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라인까지만 FA영입이 가능하죠. 올해 샐러리캡은 7000만 달러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 팀샐러리가 5000만달러 이하여야만 2000만 달러짜리 선수 영입이 가능한거죠. 대신 자팀 선수재계약때는 이 샐러리캡넘어로 돈을 쓰는 것이 가능해지죠. 

 올시즌 전에 트리스탄 톰슨의 연장계약때문에 말이 많았죠. 클리블랜드의 팀연봉총액은 샐러리캡을 이미 넘었습니다. 하지만 톰슨과의 연장계약은 가능하죠. 자팀선수니까요. 하지만 톰슨과 계약 안한다고 해서 그 돈으로 타팀 FA를 영입할수는 없었습니다. 왜냐면 이미 샐러리캡을 넘은 상태니까요. 

 이 경우에도 똑같습니다. 르브론과의 재계약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르브론과 계약 안한다고 해서 그 돈으로 타팀 FA인 듀란트를 영입할수는 없습니다. 이미 샐러리캡은 넘은지 오래니까요. 클리블랜드는 올해 연봉 총액 1위팀입니다. 듀란트를 영입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르브론 만이 아니라 선수들 많이 버려야 합니다. 탐슨, 러브, 르브론 다 버려야 샐러리캡 여유가 확보되겠군요. 물론 이렇게 여유를 확보해도 듀란트가 온다는 보장은 전혀 없구요. 
okc
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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