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에서 가장 얄미운(?) 선수~~

특히 그 풀업점퍼 앤드원 나올때가 가장 짜증난다는

페인이 매치업일때 너무 얄밉더군요 

그게 그가 맡고있는 롤인게 함정이죠
올랜도 터컬루같은 느낌
언제든 쓸수있는 조커

진짜 볼 투입만 제대로 되면 포스트업 미들샷은 체감상 50% 이상으로 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접전때 리빙스턴이 볼 잡고 있으면 무조건 넣을거 같은 기대감이 있죠

자기보다 작은 애들 괴롭히는 양아치죠.

시카고도 브룩스 탈탈 털리던게 생각나는군요...

오늘 보면서도 얼마나 욕했는지.. 콧수염 때문에 전혀 연관없지만 '이완용 같은놈' 이러면서 봤습니다..
p.s 리빙스턴 팬분들에게는 기분나쁜 표현일 수 있지만 그냥 콧수염을 봤더니..

리빙스턴이 전성기 때 아이버슨과 함께 했으면 어땠으려나요? 수비나 외곽이 문제인 것 같지만... 뭔가 기대되는 조합인데

리빙스턴이 벤치 에이스죠 정말 믿음직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결정적일때마다 메이드를 해주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포스트업후 점프슛 체감상으로 다 들어가는 것 같다는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원래 이렇게까지 잘 넣어주진 못했던것 같은데 진짜 요샌 체감상 다 넣는것같아요.. 미드장인..

리빙스턴 대오각성!

"생각해보니까 난 나보다 작은애들에게 짱 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