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훈련장에는 평소보다 기자들이 적게 찾아갔나봅니다.
웨이드는 이를 보고 "우리가 지면 기자분들이 많이 오실 텐데..."라며 한탄했고
스포와 르브론은 "닉스에게 온 관심이 가있지만 저희는 오로지 우승만 생각하고 있어요"
라며 별로 개의치 않아 했습니다.
어차피 내일 모레 닉스전 앞두고는 기자들 많이 찾아갈 테니 걱정 붙들어매셔들~
2. 르브론이 이번 시즌 4번째로 동부 컨퍼런스 '금주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르브론은 지난 주 팀을 4전전승으로 이끌며, 4경기 평균
27.8 득점 8.3 리바운드 5.8 어시스트 2 스틸 야투율 62% 자유투 90.5% 3점슛 50%
를 기록했습니다. (200클럽!?)
르브론은
"게임을 종결짓는 플레이를 할 때는 참 즐겁습니다.
헌데 요즘엔 4쿼터에 쭉 앉아있기만 해서 좀이 쑤셔요. 제 스탯도 망해갑니다..."
라는 망언을 남겼습니다. 망한 스탯이 저건가......
3. 웨이드가 요즘 전반에만 바짝 뛰고 후반엔 놀고있죠. 수치상으로도 여실히 나타납니다.
Wade's 1st-half line: 14.3 pts, 3.1 ast, 2.5 rebs, 16.7 mins on 56 percent shooting.
Wade's 2nd-half line: 7.7 pts, 1.5 ast, 1.8 rebs, 15.0 mins on 42 percent shooting.
전반전 PER: 36.3
후반전 PER: 16.5
(참고로 르브론은 전반 32.8 / 후반 33.2)
웨이드는 전/후반 PER의 차이가 19.8이네요.
전/후반 경기력이 많이 차이나는 2위 그룹의 기록 차이가 9 정도라니까,
대단히 유니크한 기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의 1~4쿼터를 군대 사병 계급으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이등병~일병 때 바짝 일하고 상병 꺾일 때쯤(3쿼터 후반)부터 대충 눈치보면서 놀다가
병장 때(4쿼터)는 구석(벤치)에 짱박혀 숨어만있는 상황이랄까요.
괜히 와병장 소리 듣는 게 아닙니다. 
4. PPP(포제션 당 득점) 기준으로,
히트는 하프코트 상황에서 리그 내 최고의 공격 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최악의 하프코트 오펜스라고 시즌 내내 바가지로 욕먹었었는데,
감개무량하군요.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PPP는 리그 6위라네요.
5. 웨이드가 10경기 연속으로 매경기 야투율 5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루키 시즌에 11경기 연속으로 기록한 뒤로 커리어 2번째로 긴 기록이라는군요.
6. 웨이드가 인터뷰하는 동안 르브론은 노아와 함께 자유투 연습 중이군요.
웨이드의 자유투 성공률을 단 2주만에 15%나 끌어올려준 우리의 효자, 노아.
웨이드가 떠드는 바람에 소리가 잘 들리지는 않는군요.
7. 매의 눈으로 웨이드를 바라보는 힐러리 남편.
웨이드는 스포가 아니라서 다 눈치채고 있어요 아저씨
8. 어제 열심히 만들던 르브론의 조각상의 완성판같은데... 포즈가 참 섹시하네요. 핫 브롱
이러다 너에게 유혹 당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