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클블팬의 가솔,지져스,파우,가노예,가느님,예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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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02 00:46:49

사실 클블은 트레이드 카드 맞는것도 없지만

세션스+탐슨+내년 1라픽... 안되겠죠?ㅜ

그저 어빙+바레장이 리빌딩 주축이라고 봤을때 페인트존 득점이 아주 부족한 클블...

그냥 혼자 가솔 욕심 한 번 내봤습니다 ㅜ

전 미래를 보고 천천히 리빌딩도 좋지만

그것보단 현재전력을 어떻게든 + 시켜 팀의 경쟁력을 더 갖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서요

분위기상 랄이 가솔은 카드만 맞으면 트레이드 할 용의도 있다?

라는 느낌이 조금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애틀과 루머도 난건가요? 조쉬스미스,티거.....?

바이넘 가솔 둘 다 매우좋은 선수지만

팀 사정상 둘 중 한명은 내놓을 의향도 어느정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더 나은 스쿼드 깊이 시너지 효과와 팀 전력을 위해...)

님들은 가솔이나 바이넘 둘 중 한명 트레이드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요 ?

Comments

2012-02-02 00:40:25

올시즌안에 둘중 하나는 트레이드된다고 보지만 하워드트레이드가 올랜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이후에나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마도 레이커스는 하워드의 행선지가 결정된후 둘의 트레이드를 추진할겁니다

Updated at 2012-02-02 01:44:43

일단 위의 경우는 샐러리도 안맞는것 같고,,,,

어빙의 파트너로 가솔보다는 포텐있고 젊은 빅맨을 붙여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가솔은 좋은선수이긴하지만 나이를보면 이제 곧 내리막이 시작된다고 봐야죠.

또 리빌딩팀인 클블이 가장 유용한 리빌딩 자원인 신인 드래프트픽까지 내줘가며

가솔을 데려올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클블 같은 소규모 프랜차이즈 입장에서 가솔계약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클리블랜드가 예전 르브론 시절처럼 돈을 펑펑쓰지는 못할게 분명하기 때문에

큰 돈을 들여 선수를 수급할때는 신중해야겠죠.

Updated at 2012-02-02 02:04:30

물론 지금 당장 파우가 클블에 간다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어빙과 오래 파트너를 할 수 있는 좀더 젊은 선수를 뽑거나 영입하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다음 드래프트에는 2~4번에 포텐 괜찮은 유망주들이 많은데 1라픽은 꼭 지켜야겠죠. 혹시 플옵에 나가서 로터리는 못받더라도 중반픽 정도로도 괜찮은 선수 뽑을 가능성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