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
Xpert

리그 엘리트 파워포워드들의 데뷔시즌 기록

 
  1807
Updated at 2012-02-02 02:13:55
 이 글은 그리핀의 스타성을 강조하기 위한 글일 뿐입니다. ^ ^:
 
현재 활동 중인 리그 엘리트 빅맨들의 루키 데뷔시즌 스텟입니다. 현역 중 엘리트 파워포워드만 비교해보겠습니다. (뒷 부분에 90년대 엘리트 파포도 추가했습니다)
 
우선 그리핀의 루키 시즌 기록을 보겠습니다.
 
그리핀 -  22.5점 12.1리바, 3.8어시, 0.8스틸, 0.8블럭 38분출전 82경기
 
다음은 잘 성장하면 아마레 급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스타더마이어의 루키시즌 기록입니다.
 
스타더마이어 -  13.5점, 8.8리바, 1.0어시, 0.8스틸, 1.1블럭 31.1분출전 82경기
 (커리어에서 10리바이상 시즌 없음, 커리어 평균어시 1,5)
 
다음은 3명의 대표적인 노장 파포의 기록입니다.
 
 가넷   10.4점 6.3리바, 1.8어시, 1.1스틸, 1.6블럭 28.7분 출전 80경기
(데뷔 4번째 시즌에서 첫20점+득점, 첫10+리바)
 
 던컨   21.1점 11.9리바, 2.7어시, 0.7스틸, 2.5블럭 39.1분출전 82경기 (!!!퍼팩트)
 
 노비츠키 8.2점 3.4리바, 1.0 어시, 0.6스틸, 0.6블럭 20.4분 출전 47경기
(커리어에서 10리바이상 시즌 없음)
 
다음은 비교대상이 자주되는 알드리지...
 
 알드리지 9.0점, 5.0리바, 0.4어시, 0.4스틸, 1.2블럭 22.1분출전 63경기
(커리어에서 9리바이상 시즌 없음)
 
그리고 기타 엘리트 파포들...
 
 부저     10.0점, 7.5리바, 1.3어시, 0.7스틸, 0.6블럭 25.3분 출전 81경기
 
 보쉬     11.5점 7.4리바, 1.0어시, 0.8스틸, 1.4블럭 33.5분 출전 75경기
 (데뷔 3시즌에 첫 20+득점, 4시즌에 10+리바)
 
 브랜드  20.1점, 10.0리바, 1.9어시, 0.8스틸 1.6블럭 37분출전 81경기 (!!)
 
 가솔 17.6점 8.9리바, 2.7어시, 0.5스틸, 2.1블럭 36.7분출전 82경기
 
 
 다들 아시는 얘기지만, 루키로서 20득점, 10리바운드, 3어시 이상을 하는 빅맨은 10년에 한 명도 나오기 힘든 재원입니다. 그리핀이 부상없이 달려갔으면 좋겠네요. 자유투와 수비 좀 키워가면서...
 
 재미로 드와잇 하워드 추가
 
하워드 - 12.0점, 10.0리바, 0.9어시, 0.9스틸,1.7블럭 32.6분, 82경기
 
 
 
 
 + 90년대 이후 최고 파포들의 루키시즌 기록 추가합니다.
 
 
 바클리 - 14.0점 8.6리바, 1.9어시, 1.2스틸, 1.0블럭 28.6분출전 82경기
 
 말론 - 14.9점 8.8리바, 2.9어시, 1.3스틸, 0.5블럭 30.6분 출전 81경기
 
 캠프(고졸) -  6.5점 4.3리바, 0.3어시, 0.6스틸, 0.9블럭 13.8분 출전 81경기
 (커리어 평균득점 20+시즌 한 시즌-20.5, 10리바 이상 시즌 6시즌, 평균 어시 1.6)
 
 콜먼 - 18.4점, 10.3리바, 2.2어시, 1.0 스틸, 1.3블럭 35.2분출전 74경기
 
 맥다이스 - 13.4점, 7.5리바, 1.0어시, 0.7스틸, 1.5블럭 30.0분출전 76경기
 (커리어 평득 20+시즌은 두 시즌, 리바운드 10+ 시즌도 두 시즌)
 
래리 존슨 - 19.2점, 11리바, 3.6어시, 1.0스틸, 0.6블럭 37.2분 92경기
 
웨버 - 17.5점, 9.1리바, 3.6어시, 1.2스틸, 2.2 블럭 32.1분 76경기  
 
 
 
 루키시즌만을 감안했을 때 위에 언급한 모든 선수보다, 다시 말해 조던 데뷔시즌 이후 데뷔한 리그 엘리트 파워포워드 중에 평득, 리바, 어시 각 부분 모두 그리핀이 역대 1위입니다.
 
32
Comments
2012-02-02 01:10:47
오,,,브랜드의 위엄 ,,,
그리핀은 대성하길 바랍니다.
WR
2012-02-02 01:13:37

브랜드 데뷔 시절의 기대는 불스의 포스트 조던이었으니까요.

2012-02-02 01:18:28

정말 브랜드가 새삼 대단했었네요.

그리핀은 던컨처럼 데뷔부터 완성형이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선수인 것 같아요.
루키던컨만큼 수비적 위압감은 없지만.. 그 보다 더 빠르고 높이 나는 선수이니 기대가 되요.

2012-02-02 01:20:36
던컨은 넘사벽 입니다.
 
스탯도 스탯이지만
 
샌안 던컨오기 전과 후로 보면
 
알기 더 쉽죠
2012-02-02 01:28:47

근데 데이비드 로빈슨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1픽이 걸린거라...


그 전 시즌이랑 비교해서 36승인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순수하게 팀 던컨의 입단으로 전력상승이 된거라고 보긴 어렵죠.
Updated at 2012-02-02 01:27:42
근데 가넷이나 아마레 하워드 같은 경우에는 그리핀보다 훨씬 어린나이에 데뷔를 했다는건
 
고려해야겠죠. 가넷이나 아마레 하워드는 고졸로 nba에 입성한 경우이고
 
그리핀은 대학 1년 보내고 또 부상재활로 1년을 보낸경우이니...
WR
Updated at 2012-02-02 01:30:42

물론입니다. 그래서 좀 치졸하지만 그리핀을 강조하기 위해서 편파적인 비교로 아마레의 커리어 평균 리바운드와 어시, 가넷의 첫 20-10시즌을 토 단 것입니다.

2012-02-02 01:29:29

던컨은 당시 골밑 파트너가 로빈슨이란걸 감안하면...물론 로빈슨이 허리부상 이후였지만 순식간에 치고 올라왔죠. 어차피 루키니 뭐니 그런건 의미가 없었으니까요

2012-02-02 01:30:56

말론과 바클리 기록도 궁금하네요.

그리핀 이 괴물

WR
2012-02-02 01:41:43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2012-02-02 01:45:02
일단 그리핀이 최정상급 파포가 될려면 2가지는 시급히 고쳐져야죠.
5할급의 자유투와 수비! 이 두가지가 향후 퍼스트팀급 파포가 될수 있을지 없을지를 좌우할것 같습니다.  
2012-02-02 01:51:28
말론바클리도 데뷔때부터 괴수였던 양반들은 아니었군요
 
근데어찌 커리어를 괴물처럼 보내셨는지.
 
새삼 잉여형의 대단함과 잉여스러움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리핀도 이렇게보니까 정말 괴물이 될수밖에 없는 자원이네요.
2012-02-02 08:19:26
바클리 같은 경우에는 워낙 쟁쟁한 선배들이 당시 필라델피아에 많았죠. 나이가 들었다고는 하지만 어빙에 모제스 말론에....
 
NBA 오픈 코트였나? 하는 프로그램에서 패널들(케니 스미스, 레지 밀러, 바클리 등)의 데뷔 무대를 비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바클리는 자신은 벤치멤버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82경기 출장, 60경기 선발 출장) 하지만 이듬해 20-10을 찍고 3-4년차부터는 팀 캡틴이 되죠.
Updated at 2012-02-02 02:15:18
던컨의 가장 무서웠던 점은 저런 평균적인 20-10-3 의 의미보다는
 
데뷔 초부터 절제할 줄 안다는 것이였죠.
 
던컨이 05년도 쯔음에 그의 운동능력을 상실케 하는 부상을 지속적으로
 
당한 후에 운동능력을 상실했다곤 하지만,
 
그의 데뷔초부터 몇년간은 정말 다이나믹 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안될정도로요.. 마치 그리핀이 생각날 정도의
 
덩크도 찍어대는 던컨이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겠죠?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데뷔초부터 킥아웃도 가능한 빅맨 이였죠. 그렇다고 해서 본인의
 
득점력이 모자란 것도 아니였습니다. 이따끔씩 뉴스에서도 40~50득점을
 
한 기록이 나올정도로 다른 에이스 스윙맨에 비해서도 득점력이 뒤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페이스업, 포스트업, 미들까지 모두 가능한
 
선수..
 
게다가 그러한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력 또한 훌륭하고
 
그런 수비를 단순히 운동능력이 아닌 BQ를 통해서 하는 선수
 
개인적으로 가장 압도적이고 도미넌트한 선수라면 샼이나 조던을
 
모두들 택하겠지만,
 
선수로서 가장 완벽했던 선수를 뽑자면 역시 던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버드에 비해서도 전혀 꿇리지 않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퍼스트팀숫자, 디펜시브팀 숫자, 백투백mvp - 샼이 부족한 것, 우승횟수나
 
파이널 mvp)
 
데뷔이후부터 Dpoy 빼고는 모두다 이룬 던컨이 의외로 평가가 짜다는
 
생각도 들기는합니다.
 
어찌보면 백투백 엠브이피의 가치가 덜한것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핀도 대단하지만 저는, 만약 스퍼스가 던컨과 비슷한 선수를 택하고 싶고
 
그렇게 던컨만한 존재감을 가질 수 있는 선수로
 
토론토에서 고군분투하던 웨이트업한 보쉬를 생각했었는데..
 
마이애미로 가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WR
Updated at 2012-02-02 02:20:09
 전문가 평가는 절대 짜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역임에도 수년 전부터 말론, 바클리를 제치고 가볍게 역대 최고 파포로 논하니까요.
  다만...본인 성격으로 보나, 팀 스퍼스의 이미지로 보나 스타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2012-02-02 08:18:47

던컨에 대한 평가는 전혀 박하지가 않습니다. 모든사람이 예외없이 역대 4번자리의 첫손으로 꼽는걸요.

2012-02-02 09:06:22
던컨을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평가가 절대 짜지 않죠.
그의 업적에 대하여 충분히 정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
버드에 비해 수치상의 지표는 그다지 떨어지지 않지만
어차피 역대 탑랭커들 사이에서는 수치 차이가 미미하며,
따라서 수치상의 계산에 의해 순위가 매겨지기 보다는
얼마나 임팩트가 있고 리그를 지배했는가가 우열을 가른다고 봅니다.
2012-02-02 03:01:11

알드리지가 어느날 어머니와 통화하고 맘잡고 다음날 22득점 인가 하지않았나요 ?

그다음 부터 터지기 시작한거같은데
2012-02-02 03:12:57
알드리지도 루키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7경기정도 못나오다가 그 다음부터
백업으로 나와서 평득 8점정도 해주다 주전 센터로 나오면서부터 평득이 14점이 넘었었죠
확실히 루키시즌에는 부상도 많았고 그때 한참 랜들포가 잘할때였었죠


2012-02-02 03:16:21
스탯으로 표현할수 없는 팀던컨의 골밑 접근 금지령 디펜스..
2012-02-02 03:30:37

던컨이 스타일리쉬로 과소 평가 받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데뷔 초 몇년간은 덩크 좀 찍었다지만 그때도 별로 멋은 없었음.
다만 작대기가 좀 더 높았을뿐.


2012-02-02 04:40:00
잉여 가넷 웨버가 나왔는데 땜빵횽님 빠졌습니다.
WR
2012-02-02 10:39:18

땜빵님은 아쉽게도 차세대 슈퍼빅맨들 사이에서 데뷔했기에 출전시간 조차 가비지로 주어져서 ㅜㅜ

2012-02-02 09:16:36

웨버 저 재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다니 

2012-02-02 10:03:57
팀 사정도 어느 정도 고려되어야죠.
 
그리핀은 리빌딩 팀에 대놓고 출장시간을 밀어주는 팀에서 뛰었고 또한 1픽이라
처음부터 엄청난 푸쉬를 받은 선수입니다.
 
스타더마이어는 9픽에 팀도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팀이고 팀에 마버리-페니-매리언-조존슨이
있던 상황이라 제한된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사실 던컨정도로 리그에 들어오자마자 리그를 지배할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않은 이상 특히
고졸 선수들은 기회를 많이 제한적으로 제공받는 게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전반적인
풍조입니다. 그리핀은 그런 면에서 엄청 운이 좋았죠. 리그에서 알아주는 막장 프랜차이즈라
그리핀이 팀에서 가장 큰 희망이었던 팀이죠.
WR
Updated at 2012-02-02 10:45:17
 
 맞는 말씀입니다. 가능성있는 빅맨은 로터리 픽 상위에서 픽업되기 때문에 강팀에서 데뷔하는 경우가 힘들지요.
 
  다만 스타더마이어는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선즈에서 데뷔했습니다. 말씀하신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았구요. 하지만 당시 선즈의 골밑 상황에서는 스타더마이어 역시 푸쉬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말하기 힘들죠. 71경기를 선발로 나왔고 틈새에서 득점은 손해를 봤다고 해도 어시스트나 리바운드가 다소 아쉽습니다. 커리어 내내 엘리트 빅맨의 스탯상 기본인 20-10을 한번도 못해봤다는 것도 아쉽구요.
 
 팀의 뎁쓰 때문에 가장 손해를 본 엘리트 빅맨은 라쉬드 월러스라고 생각합니다. 무레션, 웨버, 하워드, (+밴 월러스) 사이에서 데뷔했고, 저메인 오닐 역시 사보니스, 브라이언 그랜트, 라쉬드 월러스, 데일 데이비스 아래서 숨 죽여야했죠.
2012-02-02 10:52:34
물론 스타더마이어도 팀에서 어느정도 밀어주기는 했지만 그리핀에 주어진 푸쉬가 역대로 쳐도 최고 수준입니다.
 
USG%로 보면 그리핀은 50경기 이상 출장한 빅맨의 데뷔시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월트나 자바의 기록은 집계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필드골 시도도 샼-로빈슨-올라주원-던컨보다도 많았습니다.
 
이런 것을 논외로 두고라도 사실 농구적인 완성도나 그에 따른 포텐셜 자체는 그리핀이 분명 더 높습니다. 스타더마이어는 고등학교 때 제대로된 농구를 하지 못해서 볼핸들링이나 기본기가 매우 안 좋고 프로 와서야 사실상 제대로된 organized ball을 했다고 봐야하는 선수인데 반해서 그리핀은 기본기가 무척 안정되어 있고 농구를 제대로 배워온 선수입니다. 어시스트나 박스아웃 같은 기본기에서 분명 더 뛰어나죠. 하지만 그리핀에게 문제되는 건 역시 사이즈입니다. 특히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부터는 분명 사이즈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이 더 크게 나타날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도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2012-02-02 11:37:24
월러스 데뷔 당시 빅벤은 있지도 않았고 2000년대가 되기 전까지는
시드의 출전 시간을 뺏어갈만한 레벨의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2012-02-02 10:13:16

흠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리핀은 2년 묵은 루키였죠?

이건 고려 대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다른 엘리트 파포보다 
NBA 시스템에서 준비할 시간이 있었으니까요.

그 외에 평가는 차후에 천천히 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현재 그리핀을 보면 과연 이 선수가 지금 상태에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12-02-02 10:37:15
 위의 선수들의 2년차 (비교 선수들이 1년차 때 리그를 뛰며 직접 경험했다는 것이 그리핀보다 프리미엄으로 작용했겠죠)로 비교해도 역시 루키 때의 그리핀은 조던 이후 모든 2년차의 파워포워드보다 평득이 높은 동시(래리 존슨과 동률)에 바클리에게 밀려 리바 2위. 웨버, 래리 존슨에게 밀려 어시 3위입니다. (바클리 12.8리바, 웨버 4.7어시, 래리 존슨 4.3어시)
 
 
2012-02-02 10:53:40

선수들의 경험이야 어짜피 정확한 틀 안에서 직접 비교가 불가하겠지요.

다만 그리핀의 루키 시즌 기록을 기준으로 증명할 수 있는 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위에 리스트를 보시다 싶이 루키 시절 성적 = 선수의 커리어로 
직접 연결되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깐 말이죠.

이 리스트가 무엇을 증명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핀 올 시즌 성적을 봐서 또 한 단계 성장을 이룰지는 지켜봐야 할 듯 싶네요.
WR
Updated at 2012-02-02 11:05:25
 맞습니다. 루키시즌 성적 = 커리어는 아닙니다. 본문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루키시즌 기록으로서 그리핀의 스타성을 부각시키자는 뜻이구요 (하이라이트 필름 제조 차원을 넘어선...)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 또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운동능력은 어느 정도 유지될까, 그 이후는 과연 어느 정도의 선수로 남을까...그래서 그의 득점력 이외의 능력에 기대를 다시 하게됩니다.
 데뷔시즌 부터 종합적인 능력에서 괴물 같았던 선수들 (웨버, 래리 존슨, 콜먼...)이 부상 이후 어떻게 망가지기 시작했는지를 봐왔기에 걱정도 됩니다.
 
 앞으로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말씀하신 이 부분이 가장 어울리는 평가라고 동의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