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감독은 왕조를 이룬 명장이 맞지만 이제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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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3:19:15
아직도 커탐그 라는 코어로 위를 바라볼수있다고 믿고있다는게 너무 큰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셋중에 이제 자기몫을 하는건 커리 밖에 없습니다 그린은 실력은 괜찮다해도
변수가 너무나 많은 선수이고 탐슨은 이제 솔직히 큰기대하기는 어렵죠 적은나이도 아니고..
르브론이나 듀란트 커리가 이상한거지 보통 저나이 되도록 정상의 기량을
유지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긴합니다..
올시즌 말도안되는 역전패를 몇번씩이나 당하면서도 변함없는 믿음의 로테이션가동으로
까먹은 승수만 아니면 골스가 겨우 플인 턱걸이할 정도의 팀은 절대 아닌데 ..
커감이 탐슨에게 보인 믿음의 절반정도만이라도 어린선수들에게 보여주면서
세대교체할 정말 좋은 타이밍의 시즌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이렇게 끝나버렸네요
커감 경기후 인터뷰를 보니 다음시즌도 큰 기대 말아야 하나 싶어서
답답한 맘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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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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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감독 인터뷰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감독이 선수 저격하는 것보다는요. 물론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당연히 팬분들은 짜증나실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