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에도 식서스팬분들 꽤 많은걸로 아는데 어떻게 해서 식서스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저같은 경우 16년도에 얄팍하게 미국 동부 여행중 식서스 경기 직관 다녀온후부터 좋아하게 되어서요.식서스 고!!!https://i.ibb.co/gZFKS5y/1713339756749.jpg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lbtalk&wr_id=152996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9203291
벤 시몬스라는 제 2의 매직 존슨… 이였죠
아 시몬스때문에 필리건이 되었군요. 시몬스 성적이 처참한 수준이라 안타깝네요.
맹금류가 이름인 NFL 팀들 중 필라델피아 이글스만 톰 브래디의 패트리어츠를 이겨서 이글스 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76ers, 필리스(MLB), 플라이어스(NHL)도 좋아하게 되었고 심지어 유니언(MLS)까지도 요즘 성적이 준수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아직 지른 유니폼은 없지만 대신 필라델피아에 WNBA팀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몰입 중..
저는 모든 경기는 못 챙겨 보고 식서스, 필리스 위주로 보는데 필리건 게임은 항상 열정적이어서 좋더군요.
하킴을 좋아하는데 그를 좀 닮은게 엠비드라서요.
아 하킴 더 드림 올라주원은 MJ전성기시절 대부분 마사장님만 조아할때 저도 가장 조아하는 선수였는데.. 진짜 반갑네요.
아이버슨이 파이널 갔던 시즌에필리 팬이 되었죠
AI 팬들은 지금도 식서스팬들로 남아 있겠죠.
엠비드를 중심으로 짜지는 새 판과레딕 벨리넬리 세스커리 등 슈터들과의 투맨 게임이 너무 좋았고코빙턴 일야소바 맥코넬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서랄까요
레딕,맥코넬 있을 당시 시몬스도 팀의 중심인 선수였는데 지금은 리그에서 계륵도 모자라서 거의 퇴물급이 된거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인생무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브라이스 하퍼가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자연스레 필라델피아팀들을 쭈욱 보다가 시몬스의 플레이가 너무 맘에 들었죠
아 시몬스 조아해서 식서스팬 된분들이 꽤 있었군요.
벤 시몬스라는 제 2의 매직 존슨… 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