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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경기 후 클레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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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4:14:27

https://x.com/TheDunkCentral/status/1780456401417957520

 

왕조의 끝을 느낀걸까요?

아니면 골스에서의 끝을 느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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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7 14:17:18

본인의 오늘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겠죠. 골스에서의 끝을 느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 것이, 스스로 돈 욕심만 버리면 얼마든지 팀에 남을 수 있습니다.

2024-04-17 14:24:45

애잔하네요, 그래도 왕조시절부터 리그 얼굴 중 하나로 정 많이 들었는데
위태롭긴 했다만 제가 농구 본 이래 가장 저점을 보여준게 탐슨이라니

2024-04-17 14:25:26

탐슨은 지금껏 계약에서 돈 양보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돈 안주면 안남는다는 스탠스로 일관했었죠

2024-04-17 14:27:57

지금까지는 그랬죠. 자기 농구에 대한 에고가 하늘을 찌르던 것도 지금까지는 그랬구요. 후자는 올시즌에 많이 변했고,(커감과의 눈물 가득한 대화와 함께) 그 흐름에 발맞춰 전자도 변했을지 안했을지 모르죠.

2024-04-17 15:12:32

그 맥스 계약시절 탐슨은 받을만 했습니다.
지금은 달라진게 많죠

2024-04-17 14:40:52

받는 돈이 얼만데...이정도면 많이 봐줬었다 싶어서...개인적으론 전혀 측은하다거나 무슨 안타까운 감정도 안든다는게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좀 적당했어야 그간의 정이라도 있어서 1%의 쉴드라도 쳐줄텐데...작년 플옵 벽돌에 이어서...올해는 심지어 0득점으로 시즌 종료라는게...그냥 그동안 수고했고 딴팀 가서 행복농구 열심히 하고 거기서는 밥값 꼭 하면서 플레이해라...라고 마무리 얘기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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