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1차은퇴 아쉬웠었나요?

하킴 피하고, 재충전하고 등등 많지만 신체적/실력적으로 너무 전성기 시절이라 아쉽긴 하죠

엄청난 손해죠
야구하러 가서 농구랑 상관없는 근육이랑 살크업 된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버스이동으로 체력적으로도 손해였죠 2차쓰리핏때 그래서 운동능력 아쉬웠습니다 복귀 후 실패 후 플레이스타일도 바꾸죠

스토리측면에선 결과적으로 드라마틱할지 몰라도 최전성기 2년을 날려버렸는데 득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싱턴 2년이 시카고 2년으로 바뀐다고 보면요.

제가 느끼기엔 엄청난 손해입니다. 재충전이라기엔 야구를 하러 가서 농구하는 몸에서 벗어났었죠. 몸은 항상성이 중요해서 일정 궤도 꾸준히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하킴과의 대결이 궁금합니다. 상당히 아쉽네요.

근데 동기가 떨어져서 우승 못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지금보다 평가가 떨어질수도

아쉬워 보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더 위대해지고 스토리로도 범접할 수 없게 된것 같아요

하킴에게
이기면 더 좋았지만 못아길수도 있고요
그후 2차 3핏도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드라마 말고
커리어 실적면에선 무조건 손해일수밖에 없죠

전 2차은퇴도 아쉽네요..

무조건 손해라고 봅니다

그냥 쉰게 아니고 최전성기에 아예 다른 종목 하느라 근육 자체를 다른 종목에 맞게 바꿨다가 다시 복구했는데 이게 득이라는 말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쉬었다면 플러스 겠지만요

바클리가 이런말 한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최고의 마이클 조던을 보지 못했다"

이말 괜히 한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던 3차 은퇴까지도 ‘조던이 1차때 다행히 하킴을 피했다’ 같은 여론은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비슷한 내용이 거론되면 통상 완전 반대였죠. 하킴이 조던 없어 우승했다는.

하킴이 득을본게 맞겠죠. 다만 3핏+아버지죽음때문에 동기부여가 사라진 조던이 계속 우승했을것이다 는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죠

하킴을 피했다는 문구가 자주 보이는데 조던이 없을때가 하킴이 유일하게 우승한 구간이고 조던과 하킴이 둘다 리그에 있을땐 조던이 우승 독식했으니 조던이 하킴을 피했다기 보단 하킴이 조던 없어서 우승할수 있었다가 더 알맞은 맥락인거 같네요 팩트는 조던이 없음으로 인해서 가장 득을 본 선수가 하킴인데 왜 자꾸 조던이 1차 은퇴해서 하킴을 피했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플옵 조던이 정규 조던이랑 다르다는걸 모르시지들 않을텐데 

무조건 손해죠

그때 또 우승했으면 르브론이 조던한테 갖다대지도 못했을건데요

조던이 하킴을 피했다는 의견은 처음보네요. 하킴이 조던없어서 우승한거죠. 어차피 if라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