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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지금 부상을 달고 뛰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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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41:59

허훈에 대한 평가가 이번 시리즈에 냉정한건 기록면에서 그럴수있지만
이선수가 근육 파열된건 참고 뛰는게 알려졌는데 너무 냉정하게 보는 시선은 안타깝네요..
물론 프로는 결과로 증명하지만
어떠한 과정이든 모비스와의 6강부터 부상을 달고 뛰는 허훈이 플옵에서 보여주는게 많이 없어서 평가절하 당하는것는 좀 안타깝네요... 기대감이 많아서 그럴수도있지만 선수도 지금 최선을 다할것으로 보여서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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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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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48:09

근데 최선을 다해도 플옵마다 아파서 부진해버리면 그자체가 실력이라 저평가당하는 건 어쩔수없죠.
그리고 플옵때 다 어느정도 부상은 달고뛸겁니다.
본인이 증명해내야죠.

WR
2024-04-21 00:51:44

선수의 노력이 넘 평가절하 당하는게 좀 보기 안타까와서 그랬네요..

2024-04-21 00:55:04

그래도 이런 과정후에 극복해내면 더 카타르시스가 클겁니다!

2024-04-21 00:57:43

매번 부상을 달고 사는게 허훈의 가장 큰 약점이라는 생각입니다

2024-04-21 00:58:39

누가말했죠 몸관리도실력이라고
프로는 실력으로보여주면됩니다

Updated at 2024-04-21 01:12:27

안쓰럽긴합니다,, 그래도 윗분들말씀대로 몸관리도 실력이고 이번 시즌은 출장시간 조절로 플레잉타임이 길지않았음에도 부상에 또 시달리고있습니다,, 팬들입장에서는 답답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KT에 대체불가능한 선수인건맞습니다. 하지만 몸이 안좋을때 뛰는게 투혼이라면 투혼일수도있지만 허훈의 지금 경기력으로는 오히려 -가 될수도있을것같습니다. 허훈 특성상 수비보다는 공격으로 찍어눌러야되는데 부상때문에 점점 힘들어보입니다.여러모로 허훈은 부상이 참 커리어내내 아쉽네요

2024-04-21 01:12:44

커리어내내 54경기를 뛴적이없으니 fa때도 약점이 될거같네요...분명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임팩트있는 선수인데 참 아쉽습니다

2024-04-21 01:16:36

결국 우승으로 증명해야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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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01:29:10

저도 딴시즌은 몰라도 올시즌 허훈은 면죄부 있다고 보는쪽이긴합니다.

만약에 여기서 탈락한다면 옵션 책임론에 따라 까이겠지만 용병, 감독, 부상 등 감안할건 좀 있다고 봐요

2024-04-21 09:10:26

부상관리도 실력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네요

2024-04-21 09:46:31

부상당하지 않는 것도 재능이라는 이치로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2024-04-21 10:14:00

물론 야구는 저게 맞는 말일 수 있는데,
축구 농구는 몸싸움이 있어서 특정 선수를 마음먹고 담그려면 담글 수도 있으니(물론 하면 안되는 짓이죠)
그런 이유로 당한 부상은 본인 잘못이 아니니 감안해야 할거 같습니다
자기가 관리 못해서 상습적으로 당하는 부상이야 본인 잘못이라 하지만

2024-04-21 10:46:09

허훈팬인데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근데 플옵에서 허훈이 안되면 팀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거라 아쉽지만 에이스의 숙명같아요. 게으름피는것도 아니고 진짜 열심히 하는선수인데 몸이 못받쳐주니 선수본인이 젤아쉽겠지만 팬으로써도 너무 답답하네요. ㅜㅜ 제발 허훈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더 위로 올라가서 여러소리들 다 잠재울수있기를 바래봅니다..

2024-04-21 13:47:56

손가락 부상에 허벅지까지 부상이네요.
사실 이번 시리즈는 LG의 수비전술이 상대적으로 슛이 안 좋은
문성곤, 문정현 등을 새깅하고 허훈하고 배스한테 강하게 좁혀오는 수비라
스탯만 갖고 따진다면 이해는 가네요. KT는 전술보다 개인기량에 의지를 많이 하고요
그치만 결국 부상으로 부진해서 결과적으로 챔결을 못 간다면
안타깝긴 하지만 결국 선수평가로 이어지는 부분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프로가 뛰어야 하는 경기들은 정해져 있고 최대한 부상을 당하지 않고 뛰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결과로 증명하지 못하면 결국엔 받아들여야죠..

2024-04-21 15:55:08

작은 사이즈대비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플레이스타일이, 짧은 휴식텀으로 이어지는 플옵시리즈에서는 그 신체회복력이 일정의 타이트함을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과거 플옵시리즈에서도 종종 나왔었는데 이번시리즈에서도 다시 부상이슈가 따르다보니 선수평가측면에서 고려될 수 밖에 없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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