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지쳐서 교체를 원했던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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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19:52
송영진을 비판하는 쪽이었는데
그러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릭은 항상 뛰던 시간보다 더 뛰면서
있는 힘을 다 해서 뛰어줬죠.
그리고 정규시즌 때나 6강 때나 항상
송영진 감독에게 아쉬움이 많은 쪽이었는데
오늘은 솔직히 전체적인 플랜은
좋았었다고 봅니다.
다만 배스가 기대만큼 못해줬을 뿐...
그리고 이 쪽 시리즈는 누굴 응원하지도
않고 그냥 중립 입장에서 보는데
문성곤은 2차전에서 히어로가 한 번 됐었으니
KT는 허훈 LG는 이관희가 미친 활약
하는 거 보고 싶긴 합니다.
두 선수 팬은 아니지만서도 그냥
큰 무대에서 이름 있는 두 선수의
맹활약을 보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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