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라건아, 알리제가 들어왔을때 팀 컬러가 약간 달라서 상대 수비에 혼란을 주는 부분이 적어진 점은
100프로 공감합니다.
라건아는 투박하고 우직하게 승부하는 타입이지 상대의 수비를 역이용해서 머리싸움하는 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거같아요
0
2024-04-17 21:09:10
존슨이 기적처럼 좋아져서 3차전에 나오길 바라지만 안될걸 알기에 kcc 선수들이 좀 더 힘을 내줫으면 합니다.
0
2024-04-17 21:15:01
알리제가 없으니 이승현이 더 쓸모없어진 경기..
0
2024-04-17 21:40:11
우승은 기운도 따라야 하는거죠. 용병1명으로 싸우는건 어지간해서 이기기 힘들죠. 18~19시즌 어우몹 대 전자랜드 챔결이 생각나는데요. 1차전 예상외로 아쉽게 전랜패배, 2차전 전랜 대승.. 그 후 분명 전랜분위기인데 2차전서 기디팟츠 부상이후 시리즈 모비스로 기울었죠..
0
2024-04-17 23:19:09
프로농구 2년차 기아 준우승때 저스틴 피닉스의 뒷돈 요구 태업으로 190짜리 클리프리드 하나로 용병이 풀타임으로 2명이 뛴 현대와 7차전까지 혈투가 기억이 나네요.. 허재 오른손 부러지고 눈가 찟어저도 미친 활약으로 준우승 팀에서 MVP가 나욌었조.. 그런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합니다.
알리제 리바운드 냄새맡는건 귀신같아서 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을거고요
말씀대로 라건아, 알리제가 들어왔을때 팀 컬러가 약간 달라서 상대 수비에 혼란을 주는 부분이 적어진 점은
100프로 공감합니다.
라건아는 투박하고 우직하게 승부하는 타입이지 상대의 수비를 역이용해서 머리싸움하는 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