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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핸드체킹이 적용되면서 알바노가 고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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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0:54:27

에피스톨라의 수비가 끈질기고 집요한것도 맞는데

정규시즌이었으면 파울이었을 핸드체킹이 불리지 않으면서 알바노가 조금 고전하네요

 

과연 알바노가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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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7 20:55:41

하드콜인건 다 공통이에요 알바노한테만 해당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WR
13
2024-04-17 20:57:02

알바노한테만 적용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1
2024-04-17 20:58:21

그러게요 알바노 한테만 적용된다는 글은 없네요...

2024-04-17 21:02:34

그러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1
2024-04-17 20:55:56

별개로 알바노는 정규시즌에도 저런콜이어서 똑같은생각이지않을까 싶네요 

2024-04-17 20:57:54

공감합니다. 하드콜이 일상인 선수들이 있고, 알바노도 파울 잘 못 받았었죠

WR
1
2024-04-17 21:00:52

플레이오프 들어서 하드콜이 적용되는 부분이라서 자신이 극복하는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울로 안불면 끈덕지게 붙어서 괴롭히는것도 수비수의 덕목이니까요

2024-04-17 20:57:18

알바노 수비할때도 손을 엄청쓰는데 다들 그런건 말이 없으시네요 

WR
2024-04-17 21:04:05

정규시즌 알바노만 봤을때는 개인적으로 제법 깔끔하게 수비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플옵에서 양측 모두 하드 핸드체킹이 적용되는 걸로 보입니다.

2024-04-17 20:57:52

이번 DB vs KCC 4강전 최대 변수라 보입니다.

아무리 하드콜이라도 몸싸움쪽으로 하드하게 봐야지 핸드체킹까지 하드하게 보는건 참 이해가 쉽지않네요.

 

2차전 가져왔지만 알바노의 위력이 말그대로 반감되었기 때문에 남은 시리즈 예상이 쉽지않네요. 

1
2024-04-17 21:01:59

그렇다고 KCC 가드들한테도 하드콜을 적용하느냐? 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그렇습니다.. 

2024-04-17 21:04:06

팬심으로 봐서 그런거 같아요 kcc팬입장에선 억울한 장면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물론 이것도 팬심이 개입을 했을거라고 생각하구요

2
2024-04-17 21:06:51

억울한 장면이야 양 팀 다 있었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심판들이 알바노한테 하는 그 기준대로 KCC 핸들러들한테 불어줬느냐.. 그런 초점이었습니다.. 

1
2024-04-17 21:10:14

각 팀마다 특히 에이스급에 해당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은 모두 다 판정으로부터 억울하다고 이야길 하죠 그런데 심판이 그럴이유가 있나요 그냥 팬들이 과 몰입해서 발생하는 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
2024-04-17 21:12:18

다만 그런 부분은 있는 거 같습니다.

양측 모두 하드 핸드체킹이 적용되는데 확실한 메인 핸들러가 있는 DB(알바노)가 전 감독 특유의 모션 오펜스로부터 공격을 파생하는 KCC보다 더 고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2024-04-17 21:18:43

Kcc팬입장에서 이야기 하자면 골밑에서 몸 싸움할때 김종규 선수의 팔 사용도 평균치를 훨씬 넘어서 허용돠고 있어요 그래서 라건아가 소리지르다가 테크받은거구요 심판의 기준이 하드해진게 꼭 디비한테 불리한건 아니에요

WR
1
Updated at 2024-04-17 21:54:24

핸드체킹에 관해서만 말씀드린 겁니다.

파울콜이 하드해진건 글의 주제와 비슷해보이지만 다소 핀트가 다릅니다.

 

핸드 체크는 기본적으로 외곽 수비에만 적용되는 범위니까요.

핸드체크가 드리블러에게 불리한건 어느정도 통용되는 얘기이구요

(여담이지만 파울콜이 하드해지면 당연히 피지컬이 좋은 팀에게 유리하겠죠)

일관성만 있으면 형평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형평성 얘기는 전혀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2024-04-17 22:00:32
인사이드에서 몸싸움을 허용하는 하드콜과
앞선 드리블러 핸드체킹은 다른 부분이니깐요.
KCC는 온전한 리딩가드보다 모션 오펜스를 통해서 풀어나가는 타입이고,
DB는 볼핸들러인 알바노가 리딩하면서 게임 풀어나가는 타입이라
아예 다른 경우죠. 이 부분에서 위에 댓글다신분들도 말씀하신거구요.

어찌보면 KCC는 심판 콜 경향을 파악하고
핸드체킹에는 관대하니 잘 이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바노에게 프레스를 가하면서 DB의 공격작업이 뻑뻑해졌으니깐요.
DB는 알바노가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고
오늘 경기 꺼내든 유현준이 다르게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숨통이 트였는데
남은 3경기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봐야겠죠.
WR
2024-04-17 21:19:48

추가로 이에 대한 김주성 감독의 수가 유현준 선수로 보입니다.

지금 와서 갑자기 시스템을 뜯어고칠 수는 업고

하드 핸드체킹을 이용한 핸들러 죽이기를 파훼하는 방법으로 또 다른 핸들러를 배치해서 프레셔를 낮춰주는 걸 선택한 거 같습니다.

 

그 수가 어느정도 적절하게 작용해서 유현준 선수가 오늘 신 스틸러 역할을 했고, 그 부분에서 승부가 결정났다고 봐요.

KCC의 전 감독도 트랩 디펜스 같은 변칙 디펜스 꽤 쓸줄 아는 감독이라 다음번에는 다시 해결책을 들고 나올텐데 그 부분도 관전 포인트가 될걸로 보입니다.

Updated at 2024-04-17 21:11:55

하드콜은 두 팀 다 같이 받고 있죠. 심판들이 그걸 구분해서 한다면 그거야말로 능력이 대단하거 아닐까요?

서로서로 억울한 부분도 있고 이득인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냥 그날 잘한 팀이 이기는거고 그보다 못하는 팀이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WR
2024-04-17 21:09:05

두 팀 다 하드콜 받고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1
2024-04-18 14:19:11

가끔 보면 응원팀이나 선수에 너무 몰입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KBL 심판들이 능력이 부족하여 잘 못보거나 감독의 강한 항의에 보상콜을 주는 경우는 있어도 특정팀을 밀어줄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어요. 이류농구에서도 6강 3~4차전에서 정작 모비스는 심판 판정에 대해 큰 불만이 없었다고 하던데요. 

2024-04-17 21:30:37

두팀다 하드콜 적용에는 공평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리그 원탑 드리블링에 한명 제끼는건 문제가 없는 알바노에겐 체킹 안불어주면 사실 더 힘든건 사실이지요.

kcc
kt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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