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심판들의 제일 큰 문제

 
  688
2015-01-28 23:41:02

파울 콜 기준 = 넘어지느냐 않느냐 기때문에 (콜도 많이 늦고해서) 논란이 많은것 같아요

2
Comments
2015-01-29 01:13:47

오늘 경기에서 기억나는 장면은 강병현이 김태술 플랍에 당했죠.

제 생각에는 김태술이 먼저 가서 발 붙이고 있던 것도 아니고,
강병현이 팔로 밀어제끼는 듯한 동작도 아니었는데 콜은 공격자 파울...
속공 진행과정이었기에 최후의 승부처였다고도 볼 수 있었는데...
이동남 감독대행 열받아서 테크니컬...
워낙 인삼공사가 경기를 못 풀고 있었지만
추격흐름에서 그 콜 하나로 확 식었습니다.
WR
2015-01-29 01:43:53

저도 그 콜이 많이 애매했다고 느껴졌죠
기사 보니까 김태술선수가 "밀어서 넘어졌을 뿐이고 판정은 심판이 한다. 보는 기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한다. 의도적으로 오펜스 파울을 유도한 것은 아니다. 심판이 디펜스 파울이 아닌 오펜스 파울을 불어 당황하긴 했지만 의도는 없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82446&date=20150128&page=2)
제가 봤을때도 김태술선수가 그냥 일반적인 접촉/몸싸움으로 인해 넘어졌을뿐이고 강병현선수든 김태술선수든 억울한 부분이 있죠 (보통 파울유도 할때 선수들이 보편적으로 소리도 지르고 액션을 크게 취하거나 그러는데 이번엔 진짜 오펜스 파울을 유도할 의도가 없는것 같아요)
물론 그 콜으로 승패를 가른다고 하기엔 그냘 인삼의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지만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서 이감독대행에 입장엔 받아드리기 어려운것도 이해가고 인삼팬들도 판정에대한 비난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해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