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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삼 vs 양희종 vs 윤호영 vs 차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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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2-21 07:54:24


제가 포워드는 문태종, 조성민 선수만 알거든요.


주로 빅맨이나 가드 위주로 봐왔기때문에 포워드 라인은 잘 모르는데요


찾아보니 제목의 4선수가 유명(?)하더라구요. 우연히도 모두 84년생이네요.


4선수의 특기, 장단점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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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12-21 08:40:42

정영삼은 돌파와 슛 모두 출중한 선수
양희종은 수비특화선수이나 공격력도 나름 괜찮합니다. 윤호영 선수는 수비,리바운드,패스,공격 다 쏠쏠한 한국형 포워드의 정석, 차재영은 운동능력은 좋으나 그 외의 것들은 별로입니다

WR
2014-12-21 20:22:09

간단명료한 요약이네요 답변 감사해요

WR
Updated at 2014-12-21 09:14:41

차재영 선수도 국가대표 뽑혔었던데...앞의 3선수와 동급은 아닌가보네요

2014-12-21 13:38:24

한 때 잠깐 뽑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상태가 제일 좋았을 때고 리그에서나 국대에서 위 3명에 비할 선수가 아닌 한 2단계 아래 선수라 보시면 됩니다.

Updated at 2014-12-21 09:22:48

부상전 정영삼선수는 수비라인을 찢어버리는 한국에서 자랑하는 돌파형 가드였지만, 부상 이후로 예전의 운동능력은 다소 잃은 감이 있어 슛의 빈도를 높여 전체적인 공격의 밸런스가 맞춰진 가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휘종은 특유의 허슬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올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평소에는 슛이 너무 안좋지만 중요한 경기에서의 클러치 능력은 쏠쏠합니다. 이 선수의 능력은 상대 에이스를 틀어막는 리그 탑급의 수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윤호영은 국내 3번 중에서 가장 좋은 프레임과 그에 걸맞는 운동능력을 갖추어 동부산성의 김주성을 이은 스틸이면 스틸, 블락이면 블락 , 수비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투박했던 공격능력도 농후해져 팀의 핵심에서 리그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차재영은 데뷔 당시, 통통튀는 운동능력으로 순간적인 컷인플레이가 인상 깊었던 선수였습니다. 잘 성장하나 싶었는데, 군 제대후 돌아온 모습은 전혀 성장하지 않은 데뷔초랑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BQ가 적어 경기흐름을 끊어먹는 플레이를 자주하며, 3점보다도 좋지않은 자유투 실력을 가져 경기 막판에 중용하기는 좀 어려운 선수입니다.
WR
2014-12-21 20:22:47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4-12-21 22:50:46

정영삼은 나머지 3명과 다르게 확실한 2번 가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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