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은 아직도 인삼시절 런앤건과 포웰 시절을 잊지못하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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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8:11:22
유도훈 농구의 전성기이자 색깔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할수 있었던 시절이 주희정-챈들러 시절과 포웰 시절인데 유도훈은 아직도 그 시절을 못 잊는것 같습니다.
그 시절들의 특징이라면 포워드 유망주 자원들을 죄다 블루워커 화 시킨다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양희종이 그 케이스고 차바위, 함누리, 정효근 등을 어정쩡하게 만들었죠.
그러면서 이현호, 김일두, 주태수 유형의 굳은일,허슬 위주의 선수들을 좋아한다는게 아이러니죠.
올해 박찬희-켈리 체재로 주희정-챈들러 시절 농구를 재현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켈리를 블루워커 유형인 아스카로 바꾼 뻘짓은 정말 웃음거리밖에 안나면서 동시에 lg와 심지어 sk에게 호흡기를 저들이 못해서 스스로 달아준 꼴이죠.
유도훈의 농구가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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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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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쯤 유감독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겁니다. 실수했다는것을..
내뱉은 말이 있으니 결국 아스카로 계속갈꺼 같은데 진짜 플옵진출시키려면 자존심 다 버리고 이제라도 다른 용병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어차피 지금 아스카 빅터조합은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