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건 뇌에서 강렬한 자극이 주기적으로 계속되는것 아닌가요? 저런 급작스러운 움직임은 근육에도 안좋을듯한데...치료법이 나오면 좋겠네요.
저 근데 왜 이게 펀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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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30 16:49:17
근육에 안좋기 보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많이 격겠지요. 그래서 보통 선진국에서는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해교육을 하는 식으로 접근을 합니다.
** 그러게요 이게 왜 Fun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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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16:40:29
자세한 정보가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가짜 같아서요.
저런식의 뚜렛 증후군 아이들이 어떤 외부의 지원으로 인해 좋아지게 되는 경우들이 의외로 매우 드물고, (한의원이나 소아정신과에서 많이 광고하고 있지만요) 저런식으로 원큐에 뭐가 해결되는 사례는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조심스럽게 저 아동의 사례도 너무 극단적이고 (다양하고, 다발적일 뿐더러) 갑작스럽게 좋아지는 것도 극적이라 가짜로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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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17:02:02
마리텔 보니까
초등학생때 거의 대부분이 틱 증상이 있다고 하네요
커가면서 90%는 자연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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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20:19:57
저도 틱장애가 있는데 심한건 아니고 눈깜빡임 인중움직이는정도 중학생때쯤에 좀 심해져서 약도 먹고 했는데 안 낫더라구여 스트레스가 없어야 틱장애가 좀 완화되지 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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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23:19:10
저는 예전에 주차장 라인은 안밟고 가거나 보도블럭 색깔 층별로 되있을 경우 걸음수를 맞춰서 걸어야만 속이 편했는데 이것도 틱장애에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안그렇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저처럼 하는줄 알았고 간혹 아닌경우를 봤을 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엇습니다.
결국 저건 뇌에서 강렬한 자극이 주기적으로 계속되는것 아닌가요?
저런 급작스러운 움직임은 근육에도 안좋을듯한데...치료법이 나오면 좋겠네요.
저 근데 왜 이게 펀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