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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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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19:43:50



출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래전 보고 비슷한 옛추억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안녕, 여름.....


안녕, 유년시절의 추억....








17
Comments
1
2015-08-28 19:57:01

왜안준겨?

2015-08-29 12:04:53

다음에 또 화석을 찾으러 나에게 와라. 이런 메시지죠.

2015-08-28 20:04:07

그러고보니 나도 어렸을땐 좋아해주는 여자가 있었지

2015-08-28 20:09:37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울컥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3
2015-08-28 20:09:41

안줘야 또 찾으러 오니까요

2015-08-28 21:20:41

아하....
전 아직 여성학에 미숙하군요

24
Updated at 2015-08-28 20:17:42

며칠뒤 소녀는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화석의 가격을 알게되고 

'남자는 세상에 많으니까..' 라며 알수없는 말을 중얼거리는데...
2015-08-28 22:35:35

으힉

2
2015-08-28 20:18:55

와 이 작가님 웹툰 재밌습니다. 다음에 달이 내린 산기슭 이라는 웹툰이 있는데 한번 꼭 보시기를 바래요!

2015-08-28 20:48:53

아 그분 작품이었군요~ 지층나올때부터 그생각이 나더라고요

2015-08-28 21:52:26

저도 그림체랑 소재를 보고 딱 그분의 그 작품이 떠올랐어요. 다x 웹툰인데, 완결이 났구요.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보고 나서 울 뻔 했습니다. 감동이 으마으마했거든요 강추합니다!!!

2015-08-29 02:25:39

덕분에 좋은 작품 알아갑니다!
방금 정주행했어요.
지층모에화와 돌이랑도 썸을타는데 등.. 댓글들의 센스도 어마어마하네요

Updated at 2015-08-29 11:07:26

저도 얼마전에 홍월리...
봤는데
진짜 잔잔한데 눈가가 촉촉해지더군요

2015-08-28 20:58:03

이거 실제 전공자였던 분이 그린 만화 아닌가요?

1
2015-08-28 21:36:29

쉬었다 갈래?

2015-08-29 12:45:20

아~ 씻고싶다~~ 

2015-08-28 21:56:22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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