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도 타커뮤니티도 상주관계자는 있다고 봅니다.

사실 좀 크다 싶은 커뮤니티에는 없을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물론 있을거라고 보는데... 매니아가 그렇게 공들일 이유가 있는 메이저 사이트가 아닌지라. 

매니아를 너무 고평가하신거 같아요. 

매니아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매니아에서 활동(?)한 걸로 실적(?) 보고하면 혼 날 걸요..........(쥬륵)

 아 그리고 제가 한 영화사이트에도 꽤 많이 가는데요.. 영화 관계자들이 가끔 바이럴하려고 글을 씁니다. 그런데 이거 꽤 티나요. 일단 가입일 같은게 보이는 사이트들은 어렵습니다. 그 글 하나 쓰려고 오래전에 가입해서 대기하고 그렇게까지는 못하거든요. 

예전 장판파 장비들은 결국 지성질에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결국 제재를 받는 확률이 높았는데, 최근의 장비들은 AURA 가 인위적이랄까, 차분해요. 게다가 아이디도 가입일은 긴거도 있고 다양한 듯 삽니다.

전 댓글 대댓글 다는게 정말 피곤 한 일이라고 느껴져서, 타자도 느리고 :(

여러분 그래도 매니아가 아주 마이너급은 아니라고 봐요

자본력이 큰곳 일수록 잡인 사람이 여럿 일수도 있고, 전업으로 또 전문적으로 한명당 특정 커뮤 전담보다, 1인당 여러 커뮤동시 관리하는데 그게 어느 규모의 커뮤까지. 거기에 매니아는 자본력 큰 업체에서는 관리 범위는 들어간다고 보는게

업체에 따서서 그 인원이 1인에서 십수명까지는 가능 하다고봐요.

기본적으로 매니아는 이중가입이 안되는데..
이 이중가입을 걸러내는게 아이피로 거르는거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여론몰이의 기본은 다중가입으로 작업하는건데 매니아는 일단 거기서부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가끔 보이지 않는 손이나 세력이 대단한 전략을 갖고 컨트롤한다는 환상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엔터나 어떤 기업, 기관이든 언론 대응 현실은 생각보다 별 거 없고 주먹구구식이 대부분입니다.

이번 하이브 같은 경우도 많은 기업들이 그렇듯 기자 출신이 홍보팀을 이끌고 있죠.

누군가, 어떤 세력이 매니아에 상주해서 우리가 자주 쓰는 용어대로 그래비티를 만들었다고 했을때 돌아오는 이익이 무엇일까요.. 이걸 생각하면 답은 확실합니다.  

 없는건 절대 아닌것 같은데, 있다면 어느 정도일지, 실제로 그들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지는 궁금하기는 하네요. 증명된 바가 없다고 무존재를 단언하는것만큼, 그 영향을 과대평가하는것도 조심해야될 시각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아마 전략적으로 공략하진 않을 거고, 하루 할당량 못 채워서 '어디라도 하나 작업해야 하는데 ㅠㅠㅠ' 하다가 '에라이 여기라도 하자!' 정도는 가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개수 채우기 용으로 하는 걸 거라 엄청 무성의 할 거고 티도 많이 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