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FA 협상기간 마감한 여자배구 몇 가지 소식들

 
1
  1747
Updated at 2024-04-18 11:25:48

굵직한 이적들도 있었고 소소한 보강들도 있었는데요, 이번 FA시장에서는 총 6명이 팀을 옮겼습니다.

 

이적을 한 선수들

이소영 인삼공사->기업은행

강소휘 GS칼텍스->도로공사

이주아 흥국생명->기업은행

한다혜 GS칼텍스->페퍼저축은행

최은지 GS칼텍스->흥국생명

김주향 현대건설->GS칼텍스

 

이렇게 6명이 FA계약으로 팀을 옮겼고, 다른 FA선수들은 대부분 원 소속팀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잔류한 선수들 중에서는 국대급 전력인 정지윤, 박은진이 있습니다. 딱 한 명 페퍼의 리베로로 뛰었던 김해빈만 미계약으로 팀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GS의 민트보스 한수지는 현역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18/0005717881

 

9
Comments
2024-04-18 11:33:48

2차전 보상선수 지명이 남아있죠. 뭐 작년만한 난리가 나기야하겠냐만은...

1
2024-04-18 11:55:09

GS 난리났군요 페퍼와 꼴지싸움하겠네요

2024-04-18 11:59:05

현 상황은 그렇습니다만,
실바 잡고, 아쿼만 잘 뽑으면 중위권은 가능할 거 같아요.

Updated at 2024-04-18 12:03:10

그러기엔 페퍼의 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리그 7위 하는게 1위 하는거보다 어려울 겁니다.

2
Updated at 2024-04-18 12:04:07

하는 선수는 적고 샐러리캡은 늘어나니 기존 준주전급 재원들만 룰루랄라 하는 상황이네요. 김주향이 외국인 선수와 비슷한 연봉인게 이게 맞나 싶기는 합니다.

결국 국내선수중에 몸값 하는 선수가 많아야 시즌을 잘 치르는만큼 외부재원 뒤에서 박수만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겁니다.

1
2024-04-18 12:30:48

그러게요. 쓰는돈에 비해서 전력이 강화된건지 모르겠네요. 역시나 아쿼랑 용병농사가 전부일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4-04-18 14:58:52

정지윤이 양효진이랑 연봉이 비슷하고 1.5 모마 수준인지라 다음시즌 현건도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첫 FA까지만 버티면 주전 - 백업 할거 없이 다들 해피하기는 한데, 아쿼 + 외국인 급여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롤 대비로 급여가 너무 적기는 합니다.

2024-04-18 14:40:52

한수지까지 은퇴하면
기름집은 진짜 거의
선수단 해체 수준이네요

2024-04-18 15:10:47

기름집에 MB가 그러면 문명화 오세연 둘 밖에 없는데

그나마 문명화는 숨만 쉬어도 다치는 인저리프론이라...

 

아쿼 용병은 무조건 MB로 알아봐야겠네요.

24-04-30
 
1637
24-04-30
13
4515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