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순간이동 vs 퇴근 순간이동

전 무조건 퇴근입니다!!

가는건 천천히 오는건 빠르게

아침잠을 좀 더 잘 수 있는 출근을...

전 출근이요.
책상 앞에 앉기 전까지 쭉 자고 싶어요 ㅠㅠ

어차피 출근시간 맞춰서 일어나는지라 더 활용할 수 있는 후자를 고르겠습니다

출근이요. 일단 퇴근길은 즐거운데 출근길은 짜증나는 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잘못이 아닌 이유로 지각은 안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앞에 차들이 사고났다는 이유로 죄송합니다 소리 안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제가 출근을 하는 이유는 퇴근을 하기 위해서

퇴근!

4~5시 정도 기상하고 회사로 바로 가서 회사 헬스장에서 가벼운 러닝하고 씻고 출근하는걸 좋아하는지라,, 둘중 고르라면 퇴근을 순식간에 집에 오면 좋겠네요.

저도 출근요~ 집과 회사로만 순간이동이면.. 저의 경우에는 퇴근시에는 바로 집에 안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마트에 들른다던지, 밖에서 식사하고 들어간다던지, 금요일 즈음엔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들어가기도 하고요.

와 159:160 황밸

퇴근이요
헬스를 한시간반이나 일찍할 수 있네요

출근은 막히는 시간 피해서 가는지라 퇴근이 좋네요! 빨리 집가서 쉬었음 좋겠네요

자율출퇴근제 하는 직장인데 사원증 태그 시점 부터 근무 시간 시작이라 닥전입니다. 근데 공무원 처럼 정해진 시간 일하는 직장이면 후자일지도요.

출근 선택했습니다.

퇴근하면 바로 육아 출근이거든요...

퇴근길엔 낭만이 있다고 생각하고
출근은 늘 할때마다 거시기해서.. 저는 출근

6시 퇴근 집도착하면 7시 쯔음...

아이랑 놀아줄수있는 시간이 저녁식사를 제외하면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입니다.

1시간을 더 놀아줄수 있으니

출.. 아니 퇴근입니다

출근..
아침에 일어나는게 제일 힘듭니다

지정시간보다 1시간-1시간30분 정도 빨리 출근하기 때문에 퇴근이 좋습니다. 

현재 시각 8시19분. 만약 출근길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면 아직까지 자고 있겠네요..

퇴근.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혹 자차이동시 퇴근이 더 막혀서…또 출근은 예열의 의미도 있고 출근 순간이동하면 괜히 게을러질 것 같습니다 ㅎ

이건 퇴근이죠.
출근은 순간이동할 수 있으면
또 거기 맞춰서 지각합니다..

무조건, 고민도 없이 출근.

전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5분이라...

애들 학교까지가 더 먼데 학교 등교시킬 때 순간이동은 안되나요? 

 아침은 쫌 일찍 나오면 되는데......

선릉역 퇴근 길 너무 지옥이에요..... 무조건 퇴근요!

출근을 선택하면 사실 잠말고는 선택지가 없지만 퇴근은 여러 선택지가 있을 것 같아서 퇴근합니디

아침잠이 많아서 전 출근이네요

전 출근길

교통정체에 지각할까봐 노심초사 하는.. 출근길이 싫네요

그냥 천천히 가도 되는 퇴근길은 낭만 그 자체~

간만의 황금밸런스...

4/17 오후 7시반 현재
놀랍게도 374-374 동점입니다
이런 황밸 설문을 보다니...

당연하게도 퇴근시간이 출근시간보다 지하철이나 버스로 사람이 더 몰리죠.

그래서 퇴근 순간이동이 더 좋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남아봤자 잠밖에 더 자겠어요. 저녁에 시간이 1시간 여유가 생기면 할 것이 많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