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벌써 10주기군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의기를 보여준 의인들을 추모합니다.

아픈 상처들이 잘 아물기를 바랍니다. 

인재로 인한 사고와 아픔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이궁..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10년이 흘렀군요

마음이 참 그래요

정말 다신 이런 사고가 안 일어나길 ㅜㅜ

가슴아프네요

10년전 뉴스로 보던 그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10년이 지났지만 이때의 아픔은 잊혀지지 않네요.

가끔 눈물이 납니다.

유족들은 어떤 마음일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고..

그저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고인들이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ㅜ.ㅜ

평생 치유되지않을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어린나이에 목숨을 잃은 학생들도 안타깝지만

저는 학생들을 위해 계속해서 구조활동을 했던 의인들과, 그외 다른 승객들 중 희생자들도 추모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가끔보면 너무 학생들에게만 초점이 맞춰져있어, 다른분들은 잊혀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