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계체량 통과

계체행사 4시간 전 사진이구요

헬쓱하긴하지만 힘들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계체 후 컨디션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역시 나이가 깡패네요

스완슨도 상태 좋아보이구요  근질이 좋네요

전혀 밀리지 않는 최두호입니다

오히려 스완슨이 더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UFC가 최두호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기에

스완슨이랑 붙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완슨 전적을 보면 질 상대만 깔끔하게(?) 진

최상위급 문지기이기 때문에 스완슨만 이기면 타이틀 도전까지 대략 2경기

운이 좋으면 바로 직행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기느냐도 중요하겠지만요

가지고 있는 밑천 더 안드러내고 저번 처럼 원투나 카운터로 또 잡아내면

할러웨이 다음으로 타이틀 도전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스완슨의 마지막 경기가 카와지리와의 경기인데 이 경기력만 보면

최두호가 무난하게 잡을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스완슨도 베테랑이라 녹녹치

않은 상대라는거죠  슬립을 굉장히 잘하고 페이크를 잘 섞고 특히 사각지대에서

나오는 앞 손 훅에 몇명을 보냈기 때문에 카운터를 치거나 앞으로 들이댈 때

최두호가 조심해야 합니다

같은 페더급에 인터림 매치인 할러웨이VS패티스는 패티스가 계체초과여서

페티스가 이겨도 타이틀매치는 못가지네요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최두호가 조금 꼬일 듯 한데 그래도 스완슨 잡으면 2경기 이내 타이틀 직행 봅니다.